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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39일: K.K.방문, 비탈길 완공, 마일섬 탁호 데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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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어제 곤충채집대회 하고 있어서 그랬나?

원랜 토요일에 오는 데 오늘은 드물게 토요일 아닌 날에 K.K 방문!ㅋㅋ

 

요일마다 멘트 다른 고옥이ㅋㅋ

 

 

창문있는 거 좋다. 제발 포켓캠프도 기본 창문 좀....

 

 

경사로 공사한 거 벌써 소문 다 남ㅋㅋ

하긴 조그만 동네에서 뭐 하면 온 마을이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됨ㅋㅋ

오션 뷰 카페 세워야겠는 걸요.

 

머리 스타일 바꾼 것도 알아봐주는 오늘도 1일 1플러팅 느끼 주민ㅋㅋㅋ

 

신청곡은 저녁부터 

 

 

 

열받게 컴퓨터도 좀 구형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비싸네예. 일단 패쓰 (돈 없음)

 

 

상남자 K.K.

연주 중에 비매너로 잠자리채 머리로 때려도 아무 미동도 없음ㄷㄷ 

알고보면 기존쎄일수도..

그리고 다른 주민들 상의는 다 입고 있는데 K.K.는 아무것도 안 입은 알몸 (여기 세계관에선 상.탈.) 인 거 보면

그만큼 몸에 자신있다는 거지...(ㅋㅋㅋㅋ)

 

약간 이런 것일 수도 있음 (아닐 수도 있음ㅋㅋㅋㅋ)

 

 

비탈길 만든 기념식 여는데 좀 좁은 모양ㅋㅋㅋ 어쨌든 주민들 9마리까지 다 모임!

 

 

 

현재 멤버 상태는 이러하다. 일단 성격들은 8가지 골고루 다 모였음.

 

 

소소하게 텃밭 자리 마련해서 작물 키우고 있습니다. 밀, 감자, 호박ㅋㅋ 너무 귀엽잖어 

(하지만 여전히 개 지저분한 섬ㅠㅠ)

 

저녁 6시가 넘고 신청곡 넣을 수 있음!

 

매번 엔딩 크레딧 봐야 함ㅋㅋ

 

물론 한번 더 들어도 음원은 하루에 1개 밖에 안 준답니다ㅋㅋ

 

 

미랑 미안ㅋㅋㅋ (맨날 누구한테 받았던 건지 까먹음)

당근 온도 낮아지겠네여ㅜㅜㅋㅋㅋ

 

음악 소리에 맞춰서 연주하는 토용들! 오오 좋다!

그러나 수납 공간 없어서 토용들은 당분간 밖에다 널부러뜨릴 예정ㅠㅠ

 

생선파이...맛있을까유?

 

 

 

모든 동물 주민들은 하의실종이야

 

 

마지막으로 토지 매각함.

너굴이 인구와 판매 중 토지 수를 고려해서 토지 확보는 이만 중단하겠다고 말함.

아니 10마리 말고 더 받아주면 안 되냐구요...ㅠㅠ

집은 10채여도 관광객이나 방문 주민 (NPC 제외)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이사 한번 간 애들 인사 차 방문할 수도 있는거잖여..

 

 

마지막 집 자리는 여기에!

 

후훗 둘은 여기서 같이 정착하기로 한 거니ㅋㅋ

 

 

 

토지 매각을 해서 집터를 마련했다는 건 뭐다?!

좋았어 가자 마일섬! 어차피 마일리지도 많이 쌓였겠다 이때 써보자구!

 

물고기 잡다보니 새로운 레시피를 떠올림ㅋㅋ

 

선글도 나쁘지 않은데...여름 느낌 나는 사자ㅋㅋ

 

비 오는데 밤에 열심히 섬 탐방 다니는 중ㅋㅋ

 

오오 여긴 대나무 있는 섬! 잘 됐다 우리 섬에 델꼬 가야지!

삽으로 파도 되고 장작 패도 되고 굿굿

 

소 이름이 티본...푸아그라, 햄까스에 이어 이거 잔인한 거 아닙니까 검은 닌텐도ㄷㄷㄷㄷ

냥냥이 주민

 

 

이런 타입들 꽤 있다는ㅠㅠ

 

열심히 수확해서 요리왕 되가는 중

 

벽지마다 창문 디자인도 조금씩 달라서 좋앙

 

 

봄의 대나무는 대나무 장작 팰 때 조금조금씩 나오는 거.

 

 

이렇게 커튼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좋습니더.

그리고 바깥의 날씨나 시간에 따라 창문 밖의 풍경도 조금씩 다름ㅎㅎ

 

 

제발...마일 여행권 1장 씩만 나오게 하지 말고 여러장 인쇄 좀..ㅜㅜ

이런 것 업뎃 해주면 안 되나유? 신작 이런 거 바라지도 않는다구여....

 

 

계속 이어지는 마일섬 탐방..

근성가이 코알라 주민도 마주침ㅋㅋ

 

오오 7번째 만에 나름 맘에 드는 주민 발견.

티본에 이어 약히가 말버릇인 탁호라는 문어 주민...

지금 모자 쓰고 있어서 안 보이지만 머리에 이쑤시개도 꽂혀있는 그야말로 타코야끼 그 잡채.

먹는 걸로 주민 디자인을 하는 이 무서운 동숲 제작진...

 

근데 난 귀여워서 좋아함. 튀동숲 때도 함께했던 주민이라 반갑ㅋㅋ 

마일섬 더 하기도 귀찮고...너 그냥 내 섬에 와라!!

 

약히ㅋㅋㅋ

내 꼬심에 넘어옴

 

 

울먹거리는 표정 넘 귀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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