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38일: 곤충채집대회, 비둘기 카페 오픈, 경사로 만들기

오늘의 뉴 소식! 

첫 섬마을 곤충채집대회랑 드디어 박물관에 비둘기 마스터 카페 오픈!ㅋㅋ

 

 

잠자리 빨라서 잡기 힘듦 ㄷㄷㄷ 휴

 

 

또 만나는 중2중2 곤충 NPC 레온

 

오 뭐야 근데 곤충채집대회가 시간 제한이 있다?! 그냥 무작정 잡는 게 아니고

3분 동안 잡은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를 가구와 교환하는 방식인 듯.

 

아니 뭐예요 다음엔 참가비 줘야해유? 쳇

 

오 근데 튀동숲 때처럼 카페 건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박물관 내부에 있는 걸로 바뀜! 

그래서 계단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없던 공간이 생김!

 

ㅋㅋㅋㅋ왜요 위조품도 나름 개성있던데ㅋㅋㅋ 그래도 자기 일은 잘해서 위조품 칼같이 가려내는 부엉ㅋㅋ

 

ㅋㅋㅋㅋㅋㅋ 너굴이 마일도 줌

 

 

아니 이거 뭔데 비싸요. 돈 없다구요ㅜㅜ

 

접시 째로 먹는 주인공...대단하다...

 

행 벅

 

 

 

 

 

박물관 리뉴얼 기념식ㅋㅋㅋ

 

 

 

좋아좋아 돈 벌어서 열심히 섬 꾸미자구ㅋㅋ

 

여름 느낌 풀풀 너무 좋다~

 

다른 주민들도 열심히 잠자리채 들고 다니고 있음ㅋㅋ

 

음 500원 씩 받는구만..뭐 많이 비싸진 않지만..

 

많이 잡을수록 포인트도 더 준다.

경품 교환은 고르는 게 아니고 랜덤 증정!

 

 

 

 

다음 달에도 하는 모양. 

여기서 받는 가구들은 비매품이니 수집욕 있는 사람들은 함부로 팔거나 하지 마셔여.

너굴 카탈로그로도 주문 못하니께.. 

 

한꺼번에 템 증정 중ㅋㅋ

 

 

선물 받은 거 입어봤습니다. 오 생각보다 괜춚한데?

 

무당벌레 뒷모습 보라구. 카와이~~

 

 

 

뭐야 비둘기 마스터님 피지컬도 쩌나보네?ㅋㅋ 그래서 토용 찾으러 먼 섬으로 가고 그랬구나..

 

운동광 주민 위해서라도 여기 헬스장 같은 거 하나 만들어줘야겠다...ㅋㅋㅋ

 

 

 

언제나 무서운 타키의 눈ㅋㅋㅋㅋ

 

 

개쩌는 여욱 상점의 위조품. 아니 이렇게 개 재밌는데 왜 전시 안 됨요?

이거 배치해서 누르면 잠깐 공중에 떠다님. 이거 영상으로 안 저장해놨었네ㅠㅠㅋㅋ

 

도키도키 드디어 캐페 생겼다!

이제 우리 섬마을 핫플 되는 것도 시간 문제다ㅋㅋㅋㅋ

 

내부는 요런 분위기~ 오오 튀동숲 때보다 인테리어 깔끔해졌는걸?ㅋㅋ

 

1인 손님 무조건 카운터 석으로 와야 함.

 

아니 맨날 보면 비어있던데요?ㅡㅡ 젠장 예약석이라고 맨날 못 앉게 함! (아미보 부르는 용인 듯)

야 이정도면 싼 편이쥬.

 

 

한 잔 더 마실 수 있음.

 

카페인 중독 될까봐 건강까지 챙겨주는 마스터ㅠㅠ

 

 

입구 벽 쪽 자세히 보면 부엉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튀동숲 시절 (추정) 사진과 K.K 사진도 있음ㅋㅋ

 

그러하다. 하지만 난 아미보가 없는 닝겐이니까 오늘도 외롭게 솔플한다

 

 

이젠 경사로도 만들어보자! 사다리는 이제 더 이상 Naver..! 

 

근데 난 자연자연으로 꾸밀 생각이라 기본 내추럴 슬로프가 제일 이쁜 것 같음.

 

위가 아니라 아래 쪽에 내려와서 해야 되는 듯.

 

언제나 마찬가지로 공사하자마자 바로 목표액 달성시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는 거예요....답답한 사람이 돈 내야지 뭐 어쩌겠어

(동물주민들: 와 돈 하나도 안 내고 개꿀)

 

아니 뭐여 풍선 터트렸는데 고급 초밥이 나왔다? 

요리 레시피 배운 이후로는 풍선 터트리면 선물 상자에서 음식도 준다. 저기요 위생 괜찮은거겠쬬?ㅋㅋㅋㅋㅋㅋㅋ

오물 풍선말고 이런 풍선은 언제든 환영이여 (돈, 가구 등등 들어있는 풍선ㅋㅋ)

 

좋은 것은 삽으로 퍼도 어떤 종류의 꽃/나무인지, 유목인지 싹인지 표시돼서 좋음.

 

 

오오 리폼 예쁘잖어. 모동숲 넘 좋다

 

 

아까 풍선에서 득템한 고급 초밥세트ㅋㅋㅋㅋ

먹는 모션이 단순해서 아쉽지만...어쨌든 음식 먹을 수 있는 거 좋다! 

(막상 섬 주인이라고 해서 모든 가구 다 이용 못함ㅠㅠ 수영장 저 왜 못 들어가는데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