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41일: 레온 방문, 이사가려는 키키 막기, 커피 테이크아웃, 돈나무 있는 섬

오오 진짜여?ㅋㅋ 그렇다 함은 별똥별이 자주 떨어진다 것! 좋았어 소원 갈깁시다

 

ㅋㅋ 귀여운 크리스틴 쨩

꺅! 말해버렸어! 뭔가 상상되는 일본스러운 말투ㅋㅋ (일본게임이잖여)

열심히 꽃 교배에 힘 쓰고 있음.

(장미랑 국화 이런 애들 이중 교배라고 해 뭐라고 해야 돼 복잡해서 싫음 아놔 늘봉이가 그냥 파랑장미 팔면 안 되여?)

 

레온 & 저스틴 방문하는 날 = 돈 벌어서 대출 갚는 날

 

열심히 수렵 & 채집하는 중

 

 

이렇게 주민들의 대화도 엿들을 수 있다고 (어느 정도 성격 조합마다 대화 패턴이 정해져 있는 듯)

 

오늘은 테이크 아웃!

 

 

 

열심히 토목공사해서 만든 2단 폭포ㅋㅋ

4층까지 쌓아올렸다고ㅋㅋ 진짜 꾸미는 게임 좋아하면 개 재밌음.

나만의 마을~ 아직도 지저분하지만 하나하나 꾸며나가는 재미~

 

 

아까 300벨에 포장해온 커피 마시는데 이거 에너지 채워짐!

3모금에 나눠서 마셔지는데 1모금 당 에너지 1개씩 참ㅋㅋ

 

헉 키키쨩 이사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ㅜㅜ

혹시 이사오자마자 바로 집 자리 옮겨서 그래?ㅜㅜㅋㅋㅋㅋㅋ 며 발자국 안 되는 거리였는데..

이사 갔으면 하는 친구는 얘기 안 하고 안 갔으면 하는 친구가 얘기 꺼내네 (ㅋㅋㅋㅋㅋ)

 

자기발전을 위해 이직, 아니 이사를 생각하는 키키.

하지만 붙잡아봅니다

 

성장 멈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개인의 욕심으로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의 앞날이 막히고..

 

 

정말 안 먹는 거 맞어? (ㅋㅋ)

곤충 입장에선 포식자인데 마음에 답해주기 쉽지 않을 듯 (ㅋㅋ)

 

 

대거 업그레이드 된 토용! 

튀동숲에선 대체적으로 구멍 뚫린 까만 눈과 입 ⚫️ 0 ⚫️ 얼굴 형을 유지한 채 모양 다른 정도였는데

모동숲 와서는 디자인도 다양해지고, 깔끔해지고, 귀여워졌음!ㅋㅋ

그리고 소,중,대, 뚱뚱 이런 종류에서 다른 색깔로 리폼할 수 있게 바뀐 것도 좋고, 악기 연주처럼 하는 것도 마음에 듦.

몽글몽글 반들반들 귀여운 그래픽의 토용 가까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수납 공간이 부족하므로...강제 토용 야외 전시 공원 만들었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물건 호더 아니예요 라고 해도 설득력 없구여?

매입함 있어도 기어코 제 값에 물고기 너굴상점에 팔겠다고 가게 앞에 어항 잔뜩 갖다 놓고

콩돌밤돌 측에서 남의 영업장 앞에 물건 쌓아서 통로 방해했다고 나 업무방해로 신고해도 할 말 없음 (벌금형 나와여)

 

큰 맘 먹고 런닝머신 구입!

음식도 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향성 주민 힘들게 하기

키키 이러다 다시 이사 결심할 듯

 

 

좋았어 요리 레시피 늘어난다!!

 

 

리액션도 생각보다 차곡차곡 금방 쌓이고 있음

 

 

ㅋㅋㅋ 단체 체조하기

비둘기 마스터랑 레온까지!

 

 

고래상어 들 피지컬이면 섬 맨손으로 다 부셔도 될 듯

 

도감에서 X누르면 요래요래 볼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건 설명 볼 때 방향키로 다음 생물 안 넘어가지는 게 아쉬움. (닫기 누른 다음 다른 생물 눌러야 함)

박물관에 기증했는지 기억 안 날 때 있는데ㅋㅋ

 

 

또또 주민들에게 플러팅하고 다니는 느끼 주민 염두리

야레야레까지 있으니까 염두리의 대사가 한층 더 병맛을 띄며 빛을 발한다

근데 그 와중에...염두리 런닝샤쯔만 입은거야? 왜 옷 벗은 거 같냐ㅋㅋㅋㅋㅋ

 

뭐래 뭐 잘못 먹었냐? 이러는 단순활발 주민 미랑ㅋㅋ 

 

엌ㅋㅋㅋㅋ 말투가 맘에 들었던 미랑

 

이 마을 이대로 괜찮은 걸까...(너 때문이잖아)

 

제 말이여ㅋㅋㅋ

 

 

소소하게 키운 텃밭 구경하세여. (주변에 지저분한 건 신경쓰지 마셈)

밀, 감자, 호박~

늘봉 어서 와서 또 다른 씨앗 팔아달라고ㅜㅜ 

생각보다 매일 19첩 반상 차리고 그런 게 아니라서 같은 작물 그렇게 여러 개 안 심어도 충분한 것 같음.

한 3~4개만 해도 충분한 느낌?

 

왜 10개씩 밖에 수납 안 되여...

사실 생물들도 한꺼번에 여러마리 묶였으면 좋겠는데..

이건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 주머니 아니라고 현실감을 넣어주려는 닌텐도ㅜㅜ

 

레온한테 곤충 팔아서 돈 벌어야해서 잠자리채 부러질 예정ㅋㅋ

 

후하후하 돈 내놔!

 

이사 온 탁호 인사하기!

 

섬이 좀 지저분하지만 찬찬히 즐기도록 해ㅋㅋ

 

 

튀동숲에서 하던 스시집 접고 그 뭐냐 솜사탕이랑 다른 거 파나보네?

요식업은 계속 유지한 채 아이템은 바꿨구나ㅋㅋ

 

 

갑돌이 보트 타고 섬에 왔는데 헉헉 돈 나무가 있는 섬이었따!!

냠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