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러분 토지 매각으로 집터 만들어주면 캠핑장이든 마일섬이든 주민 델꼬 와야합니다..
안 그러면 그냥 냅다 랜덤으로 와 버리니...아놔 미랑도 아이리스인가 이사가고 온 건데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ㅠㅠ
어쨌든 곰비 이사와 드디어 너굴 상점 새로 오픈!
오오 더 커진 가게! 너거덜 성공했구나ㅋㅋ
오오 계속 받는 리폼 천!
ㅋㅋ 잠수복 입었을 때 피팅 불가
레온 왔을 때 만든 말벌 피규어ㅋㅋ
그리고 사마귀 머리 벽장식ㅋㅋ 코와이요~~
큰 차이는 없지만 미묘하게 인테리어 조금씩 바꾸고 있는 우리집 화장실 인테리어ㅋㅋ
새로 개업한 너굴상점의 외관은 이런 모습! 가로로 더 커지고 더 화려해져따!
급 집 놀러가기 제안ㅋㅋ 이거 엠비티아이 ISTJ인가가 싫어하는 상황 아닌가?ㅋㅋ (나도 잘 모름)
유후 이제 우리 주민들도 9마리!
박수박수~!!
수줍수줍한 콩돌밤돌 넘 귀엽구ㅋㅋ
고액 거래 품목은 그래도 내가 한번 가져봤거나 만들어봤던 아이템에 한해서 뜨는 것 같음.
가게 매장 내부! 판매하는 물품도 더 많아졌다!
까만 이름표 붙은 건 비싼 물품. 아니 시세 왤케 많이 올랐어 원래 가구 가격 이 정도 아니었잖아ㅠㅠ
그리고 저건 그나마 비싼 편도 아님. 나중에 더 후덜덜하게 비싼 물건들 뜸ㅠㅠ
나 돈도 잘 안 모아지는데...
오오 리폼된 도구같은 것들도 파네여.
근데 저거 사도 어차피 쓰면 부서지는 거 좀 아까워.
얼마나 사용했는지 세 보면서 쓰는 것도 아닌데 일일이 도구 뚝딱뚝딱 만드는 거 넘 구찮어...ㅜㅜ
오오 벽지랑 바닥도 판다! 이제 낙타 기다려도 되지 않아!ㅋㅋ (물론 오면 살 거임)
새로 이사 온 주민 곰비에게 인사하러 가기!
무뚝뚝한 성격인데 목소리랑 달리 작고 핑크핑크한 아기곰임ㅋㅋㅋㅋ
내가 생각하고 원했던 주민은 아니지만 힝...갭모에가 있는 캐릭터임ㅋㅋ
별의 조각 줍줍
너굴 카탈로그에 스페셜 상품 들어가서 이벤트 항목 들어가면 마리오 콜라보 가구 주문할 수 있는데 토관 완전 개추.
저 끝에서 끝 먼 곳으로 이동할 때 워프하듯이 갈 수 있어서 편함!
오오 여울이 중요한 순으로 알려주나? 모든 걸 알려주지 않음!
그래서 방송에서 안 알려줘도 이렇게 방문 손님이 있을 때가 있음!
저스틴 방문! 그건 뭐다?
내가 돈 조금이라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다ㅋㅋㅋ (부지런하지 못해서 무 주식은 의외로 잘 못하겠음ㅜㅜ)
단점은 초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거지만 이까이 것!
모동숲 와서는 큰 물고기는 진짜 크게 묘사하고 조이콘도 진동 드드드드 해서 진짜 더 실감이 남.
나도 낚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램.
비 올 때 달라지는 주민들의 모습도 묘미ㅋㅋ
키키쨩의 방. 키키쨩 나 에어컨 줘. 집에 에어컨 없어서 더워유ㅜㅜ
새 다리도 설치했고~
이상한 안경 선물 받아서 껴 봄ㅋㅋㅋ
또 왕건이 낚았다!
내 리액션도 받아주는 저스틴쨔응
오늘은 낚시 컨셉ㅋㅋ
여러분 별 소원은 소원의 별 필요한 만큼만...
전날 별 떨어질 때마다 소원 개많이 빌었더니 해변가에 별 완전 많이 떨어져있음.
모르고 했다가 보니..거진 소원 빈 횟수만큼 떨어져 있는 모양ㅋㅋ
ㅋㅋㅋㅋ 보이시져? 개 많이 모았음
별 지팡이도 냅다 만들어 버렸쟈나
물론 (파란색)커다란 별 조각은 잘 안 나와서 여러번 소원 비는 게 좋긴 하지만여..
바로 쓸 순 없고 옷장 가서 코디 세트 설정해야함
리포 리사 이벤트 할 때 배웠던 부케 꽃 지팡이도 만들었다
주민 둘 대화하고 있을 때 끼어들면 이렇게 서로 상호작용하는 대화 뜸.
뭔가 이 둘은 자매같아서 흥미진진하게 다가가서 말 걸어봄ㅋㅋ
프랑소와도 놀러왔따능
ㅋㅋ 반려동물 침대에 냅다 앉아버리니 뭔가 이상한 걸?
(주민들이 동물들인데 고양이 화장실이랑 밥그릇 있구 이러니..)
말 걸면 가끔 내가 갖고 있는 물고기나 곤충, 가구들을 사고 싶다고 말하기도 함.
즉석 당근 거래ㅋㅋㅋ
끼얏호! 저스틴한테 물고기 팔아서 번 돈으로 대출금 갚았다ㅠㅠㅠ
(그래서 내가 저스틴이랑 레온 방문하는 거 좋아함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확장. 솔까말 제 섬마을 완전 바닥에 물건 늘어져서 개 지저분해요...
수납공간 너무 부족하다구..ㅜㅜ
이제 3단계 갚았고 (앞쪽 방 증축), 4단계 대출 받음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기부금 다 모일 때까지 못 기다려....그냥 내가 다 내고 말지 이럼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
왜냐면 내가 답답해서 못 참겠거든.
빨리 다리 만들어서 건널래...아놔....
처음엔 동물들 이사시키는 거 주민 대표 갑질 아니냐 하고 개웃겼는데, 이렇게 내 돈 지분 많으면 내 맘대로 해도 되지 않냐 (ㅋㅋㅋ)
솔직히 동물들 입장에선 내가 이렇게 돈 내서 다리 지어주고 다 해주니 개이득임.
(동물주민들: 엌ㅋㅋㅋㅋ 개꿀ㅋㅋㅋㅋ)
플레이하다보면 뭔가 할 수 있는 게 늘어나니 재밌다.
그래서 처음부터 공략 다 보는 것 보다 내가 하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좋당.
ㅋㅋㅋㅋㅋ
(키키: 노어이)
파니섬 가서 리사 리포 부부 이벤트 참여해주고~
동시에 여러 개 하는 건 안 되는 모양입니더ㅋㅋ
아니 나 아무 생각없이 여울에게 말 걸었는데 대체 언제 평판 별 3개 된 거임?
나는 K.K. 초청하려면 평판 별 3개로 올려야 된다 그래서 아 뭐야ㅡㅡ 왜 이렇게 비싸졌어 언제 올려ㅜㅜ 이랬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별 3개 돼서 벙찜.
나는 3개 찍으면 자동으로 여울이나 누군가 알려주는 줄 알았지.... 말 걸어서 확인해봐야 하는구나..
근데 나 지금 섬 개 지저분한데 어떻게 별 3개 된 거지..이유도 몰라...나 어떻게 한 거야?ㅋㅋㅋㅋㅜㅜㅜ
(나중에 찾아보니 뭐 주민 수 늘리기, 가구 울타리 배치, 쓰레기 줍줍, 잡초 뽑기,
가게 늘리거나 확장, 꽃 나무 심기, 다리/비탈길 설치 등등이 있다 함)
오 그러고보니 다리도 몇 개 설치했고, 꽃은 많이 심긴 했고...
할튼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각한 것보다 금방 평판 3개 찍었다 얄루!!
그렇다는 건 뭐다?
K.K. 초청 쌉가능!
별 2개 됐을 때 평판도 함 볼 걸 이럴 줄 알았으면...
나 언제부터 3개 된겨?ㅋㅋㅋ
최고의 아이돌 메시지에 눈 커진 너굴.
여기 세계관에서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하루에 배도 몇 번 안 다니고, 배민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뭐 사려면 어디 멀리 나가야하고,
콘서트니 보통 연예인들 온다는 거 자체가 꿈도 꾸기 힘든 곳인데.
근데 이런 외진 섬에 탑클래스 연예인이 관심가진다? 온 동네 다 미치고 축제 느낌 같음ㅋㅋ
여울도 목소리 커짐ㅋㅋ
계속 K.K. 초청, 그러려면 섬을 발전시켜야 하고 평판 좋다고 소문나야한다 노래 불렀는데
드디어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ㅋㅋㅋ
그리고 냅다 전화 갈기는 너굴ㅋㅋ
이런 거에 완전 돌직구남인 너굴.
아니 게임 시리즈 초창기부터 함께했는데 평판 높지 않아도 친분으로 그냥 와주면 안 되여?ㅜㅜㅋㅋ
바로 본심을 드러내는 너굴
이제 마을 잔치 열어야한다
K.K.도 개쿨하게 바로 내일도 가능하다네요
그야말로 Dream come true...
꿈 ⭐️ 은 이루어진다
여울한테 섬 평판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받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저기 제가 물건 개 많이 꺼내놨거덩여
집 창고에 수납하라구여?
아니 수납 공간 부족하다구요ㅡㅡ
내가 물건 호더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이렇게 만들었으면 수납 공간을 넉넉하게 해야할 거 아니예요ㅡㅡ
마 한국이 김치 냉장고가 따로 있는 나라다! (어쩌라고ㅋㅋ)
그리고 여울한테 다른 민원도 문의할 수 있는데
이거 주민 말버릇, 옷차림 맘에 안 든다고 바꿀 수 있는 것도 개웃김ㅋㅋ
옷 입는 거랑 말하는 거 맘에 안 든다고 바꾸라고 민원 넣는 주민 대표...
그야말로 갑질같지만 섬에 돈 다 쓰는 내가 섬 주인이니 제 맘대로 하겠습니다.
(실제로 바꾸진 않고 선택하면 뭐 나오나 궁금해서 눌러봄ㅋㅋ)
보셨죠? 제 지저분한 섬...이것도 일부만 보여준건데..
그래도 다른 조건 충족돼서 용케도 별3개 평판 찍었나 봄...
이렇게 계속 되는 당근 거래 (ㅋㅋㅋㅋㅋ)
(물건 사기만 하는 게 아니고 맞교환도 제안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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