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33일: 별똥별 소원 빌기, 파니섬 스튜디오 촬영

공지는 어제 알려줬던 거랑 동일.

 

ㅋㅋㅋㅋㅋ진짜 느끼 주민ㅋㅋㅋ 닉값한다...

 

요래요래 공사하는 너굴상점

 

 

흐아앗! 오늘은 하늘 맑은 날! 그건 뭐다? 별똥별에게 소원빌기!!

위로 올리고 A 버튼 눌러!

 

달밤에 요가하는 프랑소와. 나도 같이 합세하기ㅋㅋ

 

 

될 것 같아도 놓기 어려운 다리ㅜㅜ

(나중에 추후에 더 플레이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강 모양 토목 공사 기능 통해서도 고칠 수 있어서 굳이 다리 놓기 위해 집 이사 안 시켰어도 됐을 듯..ㅋㅋ)

 

 

어쨌건 계획대로 이사오자마자 다른데로 이사 보내는 주민 대표ㅋㅋㅋㅋ

 

심지어 설렌대...초긍정 마인드 동물 주민들ㅋㅋ

 

이것도 사실 알고보니 토지 공사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모양.

어쩄건 내가 원래 놓고 싶던 자리는 여기가 아니긴 했으니까

예정대로 키키 집 옮기고ㅋㅋ

 

 

 

웨딩촬영에 미쳐있는 커플. 오늘은 우드, 자연 느낌의 컨셉으로 촬영하고 싶단다

 

 

 

 

온 김에 우리 주민들도 한번 사진 찍어주고여ㅋㅋㅋ

 

모동숲 좋은 점.

튀동숲이나 포켓캠프처럼 무조건 민소매 나시 되지 않고 긴팔이든 반팔이든 입힐 수 있음!

 

 

8마리 주민 모음샷. 토끼 주민만 3마리ㅋㅋ 친절 주민은 둘. 다른 성격 언제와?ㅜㅠ

 

토끼 시스터즈ㅋㅋㅋ

모동숲 동물들 복장이나 캐릭터 디자인 본인들 성격에 잘 맞게 한 것 같음ㅋㅋ

 

이렇게 초대도 받구여

나는 얼른 새로운 가구나 옷 모으고 싶어서 매일 주민들한테 선물줘서 집 인테리어 초기 모습 아님ㅋㅋ

 

오오 역시 튀동숲에 이어 모동숲에도 즉석 당근 거래 기능이! ㅋㅋ

 

근데 중요한 물건은 안 팜ㅋㅋ

 

오오! 내가 줬던 거 기록하는 기능 있나보다! 이열 세심한데~

굳이 다시 갖고 싶다고 하면 주는 모양. 하지만 거절ㅋㅋ

이런 포인트까지 살리더니 모동숲 제작진들 이런 거 보면 참 잘 만든단 말야.

다른 불편한 것만 좀 업데이트 해주면 진짜 참 좋을 것 같지만 출시 후 한번 업데이트 후로 새로운 뉘우스는 없고...

푸키먼은 미완성 채로도 1년에 따박따박 출시하던데ㅡㅡ

 

집에 온 손님이 선물까지 받아버리고~

 

어머 문리나 알았어 // ㅡ //

수줍수줍 살포시.

뒤에 뷰는 그닥이지만 동물 주민들은 마치 반려동물처럼 마구 움직이기 때문에 의외로 원하는 타이밍과 각도에서 사진 찍기 쉽지 않음.

후다닥 사진 찍는데..

나 거의 앉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자리 뜨는 문리나ㅋㅋㅋㅠㅠㅠㅠㅠㅠㅋㅋㅋ

리나야? 네 옆에 앉아서 쉬라며? ㅠㅠㅠㅠㅠㅠㅠ 

나 잠자리채로 너 괴롭히지도 않았는데....이게 주민 대표 괴롭히는 방법?ㅜㅜ

 

크리스틴아....저번에도 그러더니 또 왜 그래.....ㅋㅋ

 

??????? 헐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한 사이에 예상치 못한 주민 이사와버림 ㅋㅋㅋㅠㅠㅠ

토지 매매해놓고 캠핑장이나 마일섬에서 주민 못 데려오면 이렇게 아무 주민이나 와버립니다ㅠㅠ

나 왜 미처 그 생각못했징... 미랑도 아이리스 간 자리에 바로 이사왔었는데 까먹고 있었음ㅋㅋㅠㅠ

바로 옆집 철소의 한마디ㅋㅋ 와중에 근육부심 부리는 헬창 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