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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9일: 염두리 입주, 옷가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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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의 새 소식! 캠핑 왔다가 이사오게 된 염두리와 고슴도치 자매 옷 가게 오늘 오픈!ㅋㅋ

 

 

제가 너무 개깜놀했던 모먼트.

아니 모동숲 왔는데도 창고 소지량에 제한을 둔다고? 개충격...

아이템 가짓수가 이렇게 많은데 수납 공간 왤케 짜게 제한을 뒀냐ㅠㅠ

120개라니 120개...ㅠㅠ 그것도 모르고 득템하는 것마다 다 쟁여놨더니...

언제까지 마을 바닥에 두고 다녀야 하냐고! ㅜㅜ 부캐 생성하긴 아직 구찮은데...

불편한 게 소지량 늘리려면 대출 갚아서 집 넓히고 해야 개수 늘릴 수 있음ㅜㅜ 끄흑..

 

당장 필요없는 물건 좀 정리해야겠음ㅜㅜ

현실은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려고 몸소 실천하는 닌텐도.

뉴스에도 봤죠? 공유형 개인 창고,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생긴 거^^

나같은 콜렉터는 절대 미니멀 라이프 실천 못한다. 이렇게 저장강박증 (호더) 되지 말라고 배려해주는 닌텐도에 내가 눈물이...

내가 사는 시간대에 맞춰서 하면 은근 직장인은 콩돌밤돌이나 에이블 시스터즈 가게 못 들를 경우 많을 듯ㅠㅜㅋㅋ

24시간 하라고 강요할수도 없구요...근데 시간 되돌리기 노가다는 너무 귀찮아서리

 

젠장 그냥 돈 주고 도시가서 K.K. 콘서트 보고 오면 안 되냐..아니 팬이라면서요 돈 좀 써요!

내가 섬 평판 올려서 여기 오게끔 해야하다니...ㅜㅜ

기념식 하는데 너굴상점에 가려져서 고옥이 안 보임ㅠㅠㅋㅋ

 

ㅋㅋㅋㅋ으앙 내 섬 평점 별 1개임ㅜㅜㅜㅜ

이 섬 별루구요, 볼 것도 없고 오지마세요. 차라리 다른데 가길 추천해요. 별1개도 아깝네여.

 

 

역시 소문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퍼지는 좁은 섬마을

 

평판 높이기 위해 주민들 위생도 신경쓰고 있다구요 (아님)

 

이사 온 염두리에게 인사 가기

 

크큭..역시 소문 하나는 빠르군. 이런 작은 곳일수록 신규 뉴비가 오면 모든 마을 주민들이 다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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