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 떠나는 아이리스
아놔 좁은 동네라 대출 갚아서 방 하나 만들었다는 소문 금방 퍼짐.
근데 원래 작은 동네일수록 이런 작은 변화 금방 보여서 모르기 힘들긴 함ㅋㅋ
하긴 이웃 주민이 문 열고 그냥 놀러오니까ㅋㅋ 나중되면 왜 문 잠그고 사냐고 뭐라 그럴 듯ㅋㅋㅋ
어쨌든 선물 보내줘서 고맙다 크리스틴 쨩ㅜㅜ
우아아앙 120개에서 240개로 소지 개수 늘어났다.
그래도 금방 차서 곧 부족하게 될 것 같아 젠장...칙쇼!!ㅠㅠ
수납 부족해서 지저분한 제 집 앞마당 보세요 (심지어 이것도 일부에 불과함)
그 와중에 꽃 열심히 키우고 있고ㅋㅋㅋ (난장판)
이젠 내가 돕는 게 당연하게 됨. 몰라요 섬 평판 언제 올려 나 힘드러ㅜㅜ
크리스틴아........
어휴 그냥 벼룩잡는 날 하루 정해서 이 동네 주민들 다 털자! (ㅋㅋ)
아직 데면데면한 고옥이ㅋㅋ (내향성이 질색하는 상황. 손님이 친해지려고 자꾸 말 검ㅋㅋ)
행복 에너지 뿜뿜하는 너굴ㅠㅠㅋㅋ
(옆에 여울: 빨리 퇴근하고 싶다...) 근데 얘네 생각해보니 24시간 있지 않나? 힘내라...
이사 간다고 짐 싼 아이리스에게 인사하러 감.
ㅋㅋㅋ 아직 요리도 못하는데 내가 수확한 밀 밭 열심히 구경 중인 두 주민ㅋㅋ
요번엔 겁나 꽃 많이 달아부렸음ㅋㅋㅋ
ㅋㅋㅋ 옷 입힐 때 변하는 표정과 포즈 좋음
안경과 선그리 제법 어울림ㅋㅋ
하하호호 왁자지껄
파니 스튜디오는 이런 사진 찍는 재미
ㅋㅋㅋㅋ
내일 되면 팔려고 너굴상점에 팔 물건들 늘어놓기 (지독ㅋㅋ)
(수납 부족 이슈)
오늘도 1일 1 플러팅 하는 느끼 주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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