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20일: 저스틴 방문, 대출금 갚음

오오 포켓캠프에서도 먼저 접해던 저스틴 뜨또 방문! (ㅋㅋㅋ)

 

드디어 오픈한 옷 가게 방문!

내향성이라 고옥이는 낯가리는 중ㅋㅋㅋ 매일 올거니 금방 친해지자구~ ㅋㅋ

 

헉헉 튀동숲과 다르게 매일매일 한번에 살 수 있는 옷 양도 많고, 색깔도 다양!

이렇게 내 주머니는 털리고 집 대출은 아주 찬찬히 갚게 될 듯~ (원래 그렇게 하라고 만든 게임이잖여ㅋㅋ)

근데 옷살 때 바로바로 피팅샷 보여줘서 볼 수 있는 건 너무 좋은데 불편한 게 옷 한번에 여러개 못 삼ㅜㅜ

카테고리 당 하나 씩임...ㅜㅜ 상의 1개, 하의 1개 이런 식...자꾸 피팅룸 나갔다 들어왔다 해야 해서 불편...

아니 그냥 옷 쓸어담아 갈거라니까요?!ㅜㅜ 

뒤에 마이디자인도 걸어놓을 수 있음

 

 

반갑다 저스틴 뜨또. 같은 물고기 3마리 가져오면 피규어 만들어서 내일 배송해 줌.

 

염두리 집은 이런 컨셉~ 모던 블랙 시크? (사실 잘 모름)

 

아이리스네 놀러온 문리나~ㅋㅋ

 

 

모동숲 좋은 점!

튀동숲 때는 묘목이나 다 자란 나무 옮기지 못했는데, 여기선 삽으로 파서 다른 곳에 옮기는 거 가능!

마을 꾸미기 할 때 나무 베도 되지 않아서 편리해졌다~

꿀팁은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 다 잘 정리해놨을 거예유...나도 아마 모르는 거 많을 듯ㅋㅋ 

 

오호 처음에는 미션 줘서 테스트를 한다

 

합격합격!

 

저스틴 비버 방문해서 좋은 점. 콩돌밤돌보다 물고기 비싸게 사줘서 나 대출 갚을 돈 모을 수 있음ㅠㅠ

이것이 바로 섬 생활...

이 날 낚시 겁나 열심히 해서 낚싯대도 막 부러뜨렸쟈나ㅋㅋㅋㅋ

 

초기 2마리 주민 중 하나였던 아이리스가 생각보다 금방 이사간다!

그 뭐시냐 어디서 나왔던 것처럼 괴롭히지 않았는데도 곰방 간다고 하네? 오히려 잘해줘야 금방 가나? (사실 나도 잘 모름..)

어쨌건 미안하지만 붙잡지 않을게.....나 뉴페이스가 빨리 보고 싶어ㅠㅜㅋㅋㅋㅋㅋ

 

 

지금 주민들 현황. 

저 빈 네모 테두리는 이사오기전 집터자리ㅎㅎ

 

오전 5시가 하루가 바뀌는 리셋 타임~

 

그, 그려 고맙다...

 

 

동물공학적....보기와 다르게 웃긴 소리 잘하는 염두리ㅋㅋ

 

헉헉 비오는 날이라 실러캔스 낚음!  끼얏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열심히 낚시질해서 저스틴에게 팔아서 돈 벌어서 대출금 갚음ㅠㅠㅠ 이게 인간승리다

너굴 급화색 (행벅)

 

화나지만 부정할 수 없다. 내 수납공간을 위해서 집 늘릴 수 밖에 없음ㅜㅜㅜㅜㅜ

 

ㅋㅋㅜㅜ 잘 부탁한다...

 

 

큰 물고기 잡을 때마다 조이콘에 진동이 더 크게 드드득 전해져서 DS때와는 다른...이것이 낚시할 때 손맛?!

 

물고기 자랑할 때 조심하세요. 나 전에 모르고 풀어주기 눌러서 방생시킨 적 있쟈나ㅋㅋㅋㅋ

 

큰 크기만큼 배치하면 어항 사이즈도 대자!

 

진짜...저스틴한테 돈 벌겠다고 낚시질 겁나 열심히 하니까 그동안 못 채웠던 물고기 도감 쑥쑥 채운다.

대형 물고기도 여럿 낚는 중

겁나 열심히 해서 낚싯대 자꾸 부러뜨리고ㅜㅜㅋㅋ

 

 

튀동숲보다 예뻐진 박물관 가서 내가 기증한 생물들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

 

 

저스틴: (미친놈 이 근방 물고기 다 거덜낼 작정이냐)

이때다 싶 돈 벌려고 미친 듯이 물고기 쓸어버리는 나ㅋㅋ

 

무섭게 왜 그래여...

야레야레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이 동네 주민들 구충제 좀 발라줘야겠네

 

전갈인가에 당해버림ㅜㅜ

 

 

플러팅 멘트 오지는 느끼 주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