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 째>

수상할 정도로 자주 조난당하는 갈매기ㅋㅋ

이정도면 내 기준 대박임. 맨날 무주식 망하는 입장에선ㅋㅋㅋ
계산기로 두들겨보니까 이 이상 높은 액수는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냥 팔았던 걸로 기억

으아아악 그동안 내가 찾았던 아이스 커피!!
마스터 카페에서도 안 팔고 그렇게 찾을 때는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여름 다 지나가고 10월도 다 끝나가는데 이제야 아이스 카페라떼 파는 거 무엇?
하지만 바로 사버리죠. 냉면은 겨울음식. 아.아.를 여름에만 먹나요?

뭔가 요 파랑파랑한 코디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한색 계열 옷을 입은 주민들의 모임인가요ㅋㅋ
이걸로 주민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킹리적 갓심이 확정됐다.
이렇게 앉아있을 때 사진 찍으려고 하거나, 같이 앉아서 투샷 찍으려고 하면 꼭 바로 저렇게 일어나더라ㅜㅜ
애드라...내가 싫니....? 그냥 카메라 울렁증 있어서 피하는 거라고 생각할게
(시온: 찍지마 성질 뻗쳐서)

1일 1플러팅 안 해주면 섭섭한 염두리
이자식 짝짓기 프로그램 나가면 활약 많이 할 것 같다 (나는 솔로, 하트시그널, 솔로지옥 등등)

어휴 전날 소원 많이 빌었더니 별 조각 다량으로 겟!

그래도 돌아가는 거 보면 찾으러 오긴 하나봐여....?
(날아서 갈 수 있었으면 도와달라고 안 했겠지..? 너 새인데 왜 안 날아)

비 오는 날은 좋은게 꽃에 물 안 줘도 돼서 편하지롱. (열심히 꽃 교배 작업 중)

오오 뭐야 비둘기 카페에 부엉씨 방문!!

역시 일하는 데 카페인 수혈은 필수다


오랜만에 해녀 모드!
바다 생물도 잡아주고요

오늘도 명언 날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해탈한
<130일 째>


이예에~~ 오늘은 핼로윈 이벤트 있는 날이다!

어제 해적 조니 구해줘서 받은 선물은 해적 보물 상자!

좋았어 초록국화 한번 피기 시작하니까 어느정도 생겼다!ㅜㅜ 이제 국화도 잘 정리해서 심어야지

ㅋㅋ 제 프사 변천사 보세요. 너무 티가 나서 웃김.
초창기엔 딱봐도 뭐 가진 것도 없고 어리버리 어색하게 정면 응시해서 찍었는데
이제 섬 생활 익숙해지고 여유로워지니까 태가 달라짐ㅋㅋ

여권에 자기 소개 한마디 이런식으로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데
이런 것도...가능합니다ㅋㅋ 악질 쓰레기 정말 무시무시하다 ㄷㄷㄷ...

제 유사 밤섬(ㅋㅋ) 구경하세요. 예전엔 과일 나무 4개만 있었는데 이제 오렌지도 모아서 5개 완성!

섬 초반엔 잡초 되게 뽑아서 없애야 하는 존재였는데 계속 냅두니까 꽃이나 풀 자라면서 은근 예쁜거임!
그리고 계절 별로 달라서 좋다!
여름에는 꽃 피고 그랬는데 가을 되니까 갈대랑 파란 꽃 펴서 분위기 있고 예쁨.
저처럼 일부러 잡초 냅두는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ㅋㅋ 온갖 화려한 코스튬 파는 고슴도치 자매 옷가게. 저 개구리 캐릭터 섬 멜로디 정할 때 그 개구리 아녀?ㅋㅋ

우왕 프랑소와 쨩에게 또 사진 받음 후훗

와...둘이 친하지 않았음? 이거 완전 돌이킬 수 없는 절교각인데요 (ㅋㅋㅋㅋㅋ)

끄앙 그만큼 우정운 하락할 예정. 바로 살풀이 고고

또 어떤 멘트를 하길래 다른 주민 기분 나쁘게 하니 염두리야..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표정


ㅋㅋㅋㅋ

저녁 시간되니까 완전 분위기 탈바꿈!!
이제 할로윈 이벤트 시작이다-

옷도 싹 갈아입어 주고요
문 밖으로 나오니 BGM도 바뀌어있고 하늘색도 뭔가 보라보라 어두컴컴한 날씨로 변함!

그리고 코스튬 입고 나온 우리 귀여운 주민들 보시져ㅋㅋ


오오 뭐야 새로운 리액션도 애들이 보여준다ㅋㅋ


1년에 한번만 만날 수 있는 펌킹 어서와

저기 나 이미 섬노예야...

잘못 들었다고? 내가 귓구멍 뚫어줄게 (ㅋㅋㅋㅋ)

이 섬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규

똥고집에 펌킹조차 잠시 한 수 물러나는 듯 하는데 (ㅋㅋ)



사탕을 주면 선물과 교환해주지요. 할로윈 가구를 얻을 수 있당



펌킹 분장할 수 있는 가면같은 것도 얻었구요


롤리팝을 줘야 가구와 교환해 주는 모양

롤리팝은 주민들한테서 얻을 수 있음



겁주기 리액션도 배웠구여

ㅋㅋㅋㅋ



오오 주민들한테서도 템을 얻을 수 있다!



왁! 이라는 또 새로운 리액션 획득!




요렇게 롤리팝을 얻을 수 있구요


사탕 있어서 아쉬워하는 펭수ㅋㅋ

아까 받은 펌킹 페이스로 이렇게 변장 가능ㅋㅋ


사탕 안 주겠다고 계속 뻐팅기니까 분노하는 킹중의 킹 버거킹 아니 펌킹ㅋㅋ


얼마나 어마무시한 짓을 했나 했더니

오오 뭐야 오히려 좋은데? 페이스 페인팅 해줬쟈나ㅋㅋ 뭐야 여기 애들 착해
그리고 뭔가 튀동숲 때보다 더 쉬워진 느낌?
화장대가서 고치면 다시 원래 얼굴대로 돌릴 수 있는데 아쉬운 건 이 디자인은 따로 저장되고 그러지 않나 봄ㅜㅜ
그야말로 완전 할로윈 한정 이벤트...


또 사탕 있으면서 없는 척 함ㅋㅋㅋ


요번엔 파란 피부로 바뀜ㅋㅋ


킹 중의 킹 왕사탕..이 아니라 롤리팝을 받아서 기분 짱 좋아진 펌킹


마차 겟

꽤나 크다ㅋㅋ

가구 말고도 레시피도 줍니다
또 페이스 페인팅 받음ㅋㅋ

요번엔 보라보라 피부

레시피, 아이템, 사탕 얻는 거 그래도 어렵지 않음

왜냐 요런 방법이 있기 때문에 상점에서 하루에 한 개씩 안 사놨어도 안심이라는 거


집에 있는 주민들한테 가면 요래 사탕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이 차칸 녀석들....(찌잉)




펌킹과 마찬가지로 주민들한테도 사탕 있는데 없다고 뻐팅기면 얼굴에 장난질 침ㅋㅋ

근데 착해서 얼굴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거울까지 줌ㅠㅠㅋ

거울 꼭 안 봐도 얼굴에 있는 것은 지울 수 있다고 알려주는 친절한 주민덜

어, 그, 그래....(오늘도 부담스러운 느끼 주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느끼주민 닉값하네여

뿔 머리띠 한 크리스틴쨩ㅋㅋ

히히 받은 할로윈 벽지랑 바닥, 러그로 장식해봤다. 오오 패턴은 사실 요란한데
그런 거 치고 눈 안 아프고 생각보다 괜찮음?!

쨔잔 할로윈 가랜드는 이렇게 생겼음. 너무 귀엽자너

불 끄면 빛나는 펌킹 초상화ㅋㅋ


광장에 너도 나도 모임ㅋㅋ

염두리는 뿔 있는데 뿔 머리티 했꾸여ㅋㅋ


좋았어 할로윈 아이템도 순조롭게 얻고 있고

펌킹 아닙니다 저입니당 ㅋㅋ

꼭 집에 있는 주민 방문 안 해도 이런식으로 사탕 강탈하는 거 가능ㅋㅋ

그래도 눈치 채는 주민들ㅋㅋ

가면 쓰니까 내가 좀 키가 커보이네ㅋㅋ



아까 해적 죠니한테 받은 해적 보물상자 요래 생겼구여

커피도 스근하게 한 잔 때려주고

주민들 착한 게 포켓몬처럼 눈 마주칠 때마다 머리에 느낌표 뜨면서 다가오는데 사탕 없으면 그냥 물러남ㅋㅋㅠㅠ
사탕이 있는 자한테만 페이스페인팅 해주는 듯ㅋㅋㅋ


사탕 생기면 말 걸어달라고ㅋㅋ

왜 오히려 공짜 페이스 페인팅 좋았는데ㅠㅠㅋㅋ 사실 사탕을 (대가를) 줘야 해주는 거였던 거임.

뭐야 재촉하고 그래ㅋㅋ


다 모으면 중복되는 템 주고 그러는 듯





주민들 다들 코스튬이 달라서 귀여웡


와하하 리폼해서 깔별로 다 만들었당

카메라 필터 넣으면 더 그럴싸하게 분위기 낼 수 있다구여ㅋㅋㅋ


소소하게 배치한 할로윈 관련 가구들ㅎㅎ

이거 여욱이나 너굴상점에서 파는 풍선, 선물 달려있는 풍선인 줄 알고 달려간 적 있는 거 저만 그런가요?
내가 풍선 배치해 놓고도 깜빡 속아서 달려가면 선물 풍선 아니었고ㅋㅋㅋㅋㅋ

히힛 쿠키 너무 귀엽자너


할로윈 디쉬 차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