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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28일: 알고보니 옷이 불편한 주민들, 레시피 거래, 마이 디자인 단말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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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이 어서오고ㅋㅋ

팔불출 시온의 팔불출 편지ㅋㅋ

날 아가씨라 부르니 좀...어색하다구...ㅋㅋ

뭐야 얘네들 옷 입는 거 사실 불편한 거 아냐?

👇 아니 염두리도 알몸으로 지내고 싶다는 둥 그런 소리 하던데ㅋㅋㅋ

K.K.도 헐벗고 다니는데 너그들도 귀찮으면 걍 다니던지....나는 몰라도 너거들은 주변에서 이상하게 안 볼테니까ㅋㅋㅋ

 

 

옷가게에서 철모 팔길래 급 군대 코디ㅋㅋㅋ

 

끄아아 갑돌 투어 별자리섬 당첨! 빨리 소원 빌어빌어!! 별똥별 떨어진다고!

어? 잠깐 이거 완전....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랄라라

(이 별이 아니라고)

 

 

좋아좋아 처음엔 뭣도 모르고 음식 먹고 바위 깨부셨는데 요번 별자리 섬에선 바위 잘 두들겨서 희귀 별자리 조각도 겟!

아주 싱나요

 

 

그리고 닌텐도 온라인 체험하는 김에 다시 교환, 거래!

히히히 싱난다 저랑 거래해주신 모든 분들 땡큐 복받으세여

다들 섬들이 나랑 다르게 깔끔하셔. 휑한거랑 다름.

나 초창기에 모동숲 한 지 13일 정도 밖에 안 됐을 시기, 섬에 뭐 많이 할 수 없는 때인데도

바닥에 물건 늘어놓고 너굴상점 앞에 물건 쌓아놓고 지저분했음...ㅇㅇ 뭐 수납공간 없으니까 그런 거긴 한데..

그리고 섬에 잡동사니나 밖에 나와있는 물건 가짓수 많아도 테마에 맞게 센스 있게 또 잘 꾸미는 분들도 엄청 많음.

나는 그냥 엄.....무질서 혼돈?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분부분 그럴싸하게 꾸미려고 노력하고 있슴다.

천천히 꾸미고 있는 중이라 볼 때마다 큰 변함은 없지만!

 

새로운 레시피 득!

 

레시피 교환은 잼써!

거래만 하는거라 캡쳐 & 업로드는 원치 않을 수 있어 블러처리 했지만 사실 다들 끝장나게 잘 꾸미십니다 

확실히 모동숲이 인기 게임이긴 해도 취향 갈리는 게임이라 (인기 있어서 샀다가 취향 안 맞아서 다시 중고로 파는 경우 많이 봄)

이런 커스텀 류를 좋아하고 꾸미는거 잘하는 사람들이 하게 돼서 그런가 다들 센스있게 잘 꾸미는 것 같음!

 

 

오예 인공위성도 만들 수 있다

 

아 맞아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사용하는 김에 마이디자인도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거 추천!

닌텐도 온라인 플랜 없이 모동숲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무료 체험 하게 될 때 일단 과일 얻고, 다른 분들이 만든 괜찮아 보이는 마이디자인 받아보아유 

튀동숲 시절엔 옷 가게 문 열려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젠 게임 내 서마터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하다는 거! 

 

섬 꾸미기 금손도 금손인데 마이디자인이야 말로 커스텀, 꾸미기의 금손들이 활약하기 아주 좋은 컨텐츠!

마이디자인이야말로 이 게임의 정수(精髓)가 아닐까 싶을 정도...

진짜 구경하다 보면 어나더 레벨 디자이너급임 

아니 나 마이디자인 3DS처럼 터치펜 될 줄 알았쟈나ㅠㅠ

조이콘으로 일일이 도트 찍는 거 실화?ㄷㄷ 나 해보니까 힘들던데...

 

되게 편리해진게 마이디자인 시스템.

작품 ID나 작성자 ID로 검색하는 기능이 생겨서 코드만 알면 검색해서 나옴!

옛날 3DS 시절처럼 일일이 캐머라로 QR코드 안 찍어도 됨요ㅋㅋ

그래서 편리한 게 작성자 아이디로 검색해서 즐찾 해놓으면 그 사람의 다른 작품들도 한꺼번에 쭉 훑어볼 수 있다는 거!

약간 온라인 디자인숍, 옷가게 구경하는 것 같아서 잼나여.

 

이분 작품 우연히 발견하게 됐는데 한복이 넘 예뻐서 줍줍ㅜㅜ

 

생각보다 화관 종류 다양하구나. 난 기본만 있고 끝인 줄 알았는데

 

 

프랑소와 경악하는 표정ㅋㅋ

자기야라는 말버릇 느끼랑 성숙 주민이 쓰면 어울리는 것 같음ㅋㅋ

야레야레 하지만 그저 해맑은 탁호에겐 아무런 타격도 없고ㅋㅋ

 

 

 

어설프게 깔짝깔짝 핼로윈 장식하고 있는데 알아봐줘서 고맙다...크흡..

 

 

쨔잔 복숭아 스무디 예쁘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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