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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21일: 고숙이 방문 (휴식), 플러팅 장인 염두리, 악기 연주하는 염두리, 헬창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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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는 이제 이사 준비 중!

인기 꽤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섬에 보낼 거 그랬나 싶지만 이때는 닌텐도 온라인에 가입된 상태도 아니었고

기억은 안 나지만 선물이나 말투 오염되어 있었을 것도 같고 그래서...ㅋㅋ

고숙이 하이 고-하-

어케이~ 어렵지 않지

 

아놔 샀던 거 까먹고 또 같은 옷 샀네ㅠㅠ 제발 한번 샀던 옷은 표시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에이블 시스터즈: 개이득ㅋ)

 

또 감동먹은 고숙이. 어때 내가 봉팔이보다 낫지? (ㅋㅋㅋㅋㅋㅋ)

케이트의 원피스는 바로 이것! 오오 뭐야 이뿌잖아?

그래서 난색 컬러로 스타킹이랑 세트로 컨셉 잡아서 코디!

난 차가운 도시, 아니 섬의 녀자 차섬녀

 

너굴상점 내부도 가을이라고 요렇게 내부 디자인 디테일이 달라졌다구요.

뭐야 저 가랜드 저도 주세요 왜 안 팔아!!

 

맞짱 신청은 언제든 환영한다는 에너지 넘치는 헬창 주민 펭수.

마! 니 좀 치나?!

또 영혼탈출하는 깨빈. 여기 유령은 나약하네 쯧쯔... 한국오면 바로 소멸하겠다.

지금 보니까 몸 형태가 마리오에 나오는 유령 닮았규

 

 

하도 뭔 소리 들었는지 말버릇을 고칠까 생각하는 염두리쓰.

사실 원인은 나지ㅋㅋ 계속 중2병 말투같았던 염두리.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염두리를 위해 제가 컨설팅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언젠가 캠핑장에 놀러왔던 카를로스 말버릇이 "자기야"라고 해서 거기서 필 받았음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느끼 주민 말버릇으로 최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플러팅 스킬 날려주는 염두리

이젠 온 동네가 자기야 쓰겠군. 너가 이제 유재석님 해라. 염퀴즈 열어서 주민 인터뷰하고 다녀라 (그리고 바로 종방)

 

오오 어제 소원 빌었더니 희귀한 별자리 조각 득템!

 

좋았어 깨빈한테 영혼수거값으로 아이템 보상도 받고 (ㅋㅋ) 

오늘도 주민들과 급 당근거래 형성

 

그래 아미보로 쓰면 만날 수야 있겠지...

근데 이래도 마일섬 가면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워낙 주민 숫자가 많으니까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긴 한데...

 

오오 뭐야 악기 놓으면 주민들이 악기 연주한다!

놀라운 점은 예전엔 그냥 뚱땅뚱땅 사용하는 정도였던 것 같은데 여기에선 음악에 맞춰 연주한다! 이열~~

 

역시 헬창 주민답게 다른 주민들 바디 스캔하는 펭수ㅋㅋ

사실 체형만 보면 캥거루가 근육 더 많긴 하겠지ㅋㅋㅋㅋㅋ

사실 운동법 공유를 원했던 것

경상도 출신 펭수의 말투가 탐났던 관록 (그런거 아니다)

그, 그래! 뭐, 뭐...니가 좋다면 마 따라해라!

역시 운동광

 

 

ㅋㅋㅋㅋ고맙다 운동은 셀프! 니가 알아서 해!

펭수는 이 일을 잊지 않을 겁니다

 

또 올리비아쨩에게 초대 당함. 어차피 내가 없는 귀한 물건은 안 팔테니까 걍 피아노 의자 당근거래요

죄송....아닌 척 해도 물건 호더 맞나봐ㅜㅜ

여울이한테도 한 소리 듣더니ㅜㅜ

바로 못 받아도 걱정 마셈. 다음날 우편으로 보내주니까요

 

헐 나돈데 솔플은 기본입니다ㅋㅋ

 

좋아 가을 느낌 물씬나는 레시피 득했으니 만들어야죠?

도토리 은근 많이 모으기 힘들어서 귀찮어...ㅠㅠ 겁나 나뭇가지만 많이 생기고...

 

 

또또 주민들 트레이닝 시키려나 봄ㅋㅋㅋ

ㅋㅋㅋㅋㅋ 올리비아 표정 보소. 이제 펭수 주민들한테 민원 받을 듯.

그도 그럴게 둘이 상성표 보니까 궁합 최악ㅋㅋ

 

스근하게 커피 한사바리

ㅇㅇ 이미 잠 자긴 글렀음.

카페 싸장님 다음엔 디카페인으로 부탁 (ㅋㅋ)

아앗 뭐야 저도 단골인데 무야호 블렌드 해주세요 싸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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