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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18일: 보라색 아네모네 드디어 성공, 머메이드 체어 레시피 득, 시온 사진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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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죽어도죽어도 안 나오던 보라색 아네모네 드디어 교배 성공했다.

이 정도면 나도 어떻게 한 건지 의문...

막 뒤죽박죽 섬도 지저분해서 저 빨간 아네모네가 다른 거랑 교배한 건지 그냥 오리지널 빨간색인지 기억도 안 나고

암튼 꽃 교배 너무 어려운 것.

 

오늘은 너굴상점 가니 요런 할로윈 아치 있었구여

 

전갈한테 습격당해서 쓰러짐ㅠㅠㅋㅋ

가끔 지가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렉 걸린 마냥 어딘가 탁 걸렸다가 풀린 것처럼

어느순간 나한테 초스피드로 와다다 다가와서 찌르니 피할 방도도 없음. 흑흑..

 

보라보라한 주민들과 같이 콘서트 관람ㅋㅋ

 

 

 

무파니가 알려준 레시피로 요리! 

운동 한탕 뛰고 커피타임 가지고 있는 펭수와 합석ㅋㅋ

너무 정곡을 찌른 해탈한. 역시 인생 잘알 해탈한

좋았어 가리비 주고 새 머메이드 레시피 득득!

 

 

느리지만 부계정 호러 컨셉은 계속 현재 진행 중...ㅋㅋ 과연 완성 가능할까유?

 

 

아니아니 플러팅 장인 염두리가 시온 집에? 그리고 보면 시온이 웃으면서 좋다고 쫓아댕김ㅋㅋ

5252 둘이 무슨 사이냐고~ 보라색 주민들끼리 커플 결성?

분명히 무슨 미친소리냐고 했던 시온이었던 것 같은데...정 들어버렸구나?ㅋㅋ

그러니까 말이예요. 근데 색깔 조합은 맞는 것 같음.

인테리어 느낌도 그렇고ㅋㅋ (시온아 근데 왜 눈을 그렇게 뜨면서 말하니...)

 

끄악 과일 준다는 게 실수로 머메이드 체어 줘버림ㅜㅜㅜㅜ

아니 그 다시 무를 수 없니? 물론 시온쨩 내가 널 많이 아끼지만 진주 나 많이 없다구ㅜㅜ

헉 그러나 사진을 받았다! 비싼 거 주니까 사진 겟하네!

사실 그동안 사진 받고 싶어서 열심히 선물 공세 했었는데 후훗 너도 비싼 거 받으니까 가만히 있기 뭐했지? (ㅋㅋㅋㅋㅋ)

야레야레 삼각관계 시작?

시온쨩은 내꺼라능

너 이 얘기 다른 주민 집에서도 했자너....걍 섬 전체가 다 스위트 홈이래

이런이런 상관은 없는데 이 주민 저 주민 찌르고 다니다가 섬 안에서 소문 안 좋게 나도 난 책임 못 진다구~

미안하다 나으 마음은 시온쨩...

 

근데 염두리도 그렇고 염소 주민은 사실 크게 나의 관심사가 아니었어서 이사 말하면 붙잡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러기는 개뿔 염두리의 느끼 주민 특유의 플러팅이랑 미친 소리 하는게 너무 웃겨서 쉽사리 못 보내겠음. 사실 웃기긴 얘가 제일 웃겨ㅋㅋㅋ

본인은 아닌 척 하겠지만 이 섬의 최고의 개그캐...

그 뭐더라? 모동숲 와서는 성격 별 두가지로 세부적으로 타입이 생겼는데 숫자도 6마리 밖에 안 되는 느끼 B타입이던가?

그래서 신기해서 더 못 보내겠다.

 

근데 더 신기한 건 왜 모동숲 제작진 이렇게 굳이 언밸런스하게 나눴지?

A, B 나눌거면 적당히 절반씩 분배 해도 되는데,

혹시 하나하나 캐해석에 진심이어서 이 캐릭터는 A타입으로 절대 말하지 않아! 그래서 그런가? (ㅋㅋ)

포켓몬 얼음 타입 그런 것도 아닌데 단순활발 주민들 숫자 적고...골고루 좀 추가해주셈ㅠㅠ

적은 대신 원하는 주민 얻기가 더 쉬울수도 있지만 (그래서 내가 시온을 겟한거다ㅜㅜ)

 

저 행복하게 웃는 시온을 봐라. 이젠 둘만의 세계....

애들아 미안해....내가 그냥 빨리 나갈게ㅋㅋ (흡사 나갈 타이밍 놓쳐서 뻘쭘하게 병풍같이 서 있는 상황ㅋㅋㅋ)

 

시온 사진을 받고 방에다 장식! 시온의 좋아하는 한마디는..

뭐냐 은근 중2한 것 같으면서도 이 시적인 표현은? 멋지다 시온쟝

이렇게 보니 주민들 사진 꽤 모았네잉ㅎㅎ

 

펌킹에게 받은 사진은 이렇게 밤에 빛납니다. 야광이거덩요

밝게 볼 땐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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