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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16일: 가을맞이 인테리어 손보기, 파니엘섬 여욱가게 입점, 캠핑장 루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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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썼던 거 통으로 날라가냐 ㅜㅜ 다시 업로드

 

오늘은 손님이 왔따

 

 

일관성 없고 근본없는 인테리어지만 차린 건 많으니 먹고가 크리스틴쨩

음식을 앞에 두고 책 읽는 엄청난 인내의 소유자

크큭....잘 알아보는군 역시 보는 눈이 있군 그래

모동숲 폐인

 

진짜 식당 차릴까봐여ㅋㅋ

 

방의 비밀 = 걍 모동숲 열심히 하면 이렇게 됨

크리스틴도 비비 노래 듣니ㅋㅋ

 

 

아놔 또 중복템ㅜㅜ 샀다는 거 까먹고 자꾸 또 사게 됨ㅠㅠ (고슴도치 자매들: 개꿀ㅋ)

 

오늘의 시즌템 할로윈 랜턴

점점 할로윈 분위기로 되어간다

 

작은 무인 도서관이길래 뭔가 했더니 진짜 조그만 나무함같은 것ㅋㅋ

 

 

뭐더라 갑돌섬에서 얻은 유적 레시피인가로 만들어봤심더ㅋㅋ

 

소소한 제 캠핑장 보고 가셔여

수도시설도 있고 감성 램프도 있고 바베큐도 할 수 있고 나름 있을 거 다 있어

 

 

이젠 몰래 정박하지 않고 대놓고 장사하기로 맘 먹은 여욱ㅋㅋ

나중에 사기 피해자 모임 생기면 이건 파니엘 책임도 좀 있다

새로운 호갱 영입 하려는 여욱

 

요번의 새로운 머리스따일은~

오옹 폰데링 같은 땋은 머리 동그랗게 만 귀여운 머리ㅋㅋ!

하지만 원래대로 돌려놨구여ㅋㅋ

가게의 종류를 더 늘려야 돼 = 기부금 좀 빨리 싸게싸게 내라잉

아이고! 호갱 어서오십쇼

오오 파니엘 광장에선 불꽃놀이 축제에서도 팔았던 행운권도 살 수 있음.

그때 불꽃축제에서 돈 좀 만졌나바ㅋㅋ

오홋! 맨날 나 빼고 주민들이 먹던 거 여욱에게서 몰래 산거였구낭ㅋㅋㅠㅠ

 

근데 다른 가게들과 달리 파니섬에서의 여욱가게엔 우리 섬에 정박했을 때보다 물건 가짓수는 적음. 가구도 없고.

애니웨이 없는 그림이니까 당장에 구입!

 

와 힘들게 얻은 세번 째 보라색 팬지! 이젠 다른 꽃도 제발ㅜㅜ

 

감기에 걸렸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는 시온쨩ㅜㅜ 넘 스윗하잖아.

근데 시온아....

대놓고 앞에서 재채기 해놓고 옮으면 안 되니까 뭘 돌아가줘야...ㅋㅋㅋㅋㅋ

 

가을맞이 살짜쿵 인테리어 바꿔봤어유

저 창문에 비오는 갬성 좋구여

 

 

화장실은 아직 여름 감성. 천천히 뜯어고쳐야쥬

 

부엌은 일단 그대로 두려구여. 진짜 냉장 기능 넣을까봐. 바닥에 재료들 늘어놓은 거 어쩔...(저 호더 아닙니더)

 

2층은 컨셉은 확실히 못 정했지만 대충...이런 컨셉입니다ㅋㅋ

 

 

할로윈 시즌템은 밤에 진가를 발휘한다구

 

우비 입은 펭수 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시온아 대놓고 사람 앞에서 대차게 재채기 하는 건 감기 걸리라는 거지...? ㅠㅠ

짐승들이라 재채기 매너는 없는 듯ㅜㅜ

 

 

 

 

오오 캠핑장에 놀러온 주민은 친절 돼지 주민 루시!

일단 어떤 주민을 밀어내고 오려는지 살펴보려는데

 

히에에에엑 시온! 우리 좋았잖아ㅠㅠ 왜 이사 생각 있다고 그래! 우리 절친 아니었어?

아까 내가 약도 줬는데 앞에서 재채기 했다고 뭐라 했다고 이사 간다는 거 아니지? ㅠㅠ

안돼 못 보내줘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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