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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43일: 집에 놀러온 관록과 시온, 교환 거래로 마지막 증축 대출 다 갚음, 부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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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뭐시기 한다고 아주 꾸준히 올리는 모동숲 일지ㅋㅋ

 

항공사 마일리지 쌓았다고 이렇게 또 굿즈를 홀홀~

DAL 선그리를 받았다!

해적 죠니에게서 받은 해적옷도 왔당

 

DAL 선글라스는 요래 생겼다ㅋㅋ

 

이거는 마라카스라고 너굴 쇼핑 카탈로그에서 주문한 건데..

샤카샤카 이렇게 흔들 수 있는 템! 너무 귀엽다ㅋㅋ

 

히에에엑 이기 뭔데 이..이 와이리 비싸노?! 돈이 읎다ㅜㅜ

정체는 우주선 컨트롤 패널...

미친...펭수야 개소리마라! 나 지금 돈 없는 거 안 보이나..ㅠㅠ

지갑이 빵빵하긴...치킨 하나 시켜먹을 돈은 되네ㅜㅜ

저, 저가 제품 샀엉ㅠㅠㅋㅋ

 

 

운동 말고도 다른 취미 가져보라고 올리비아에게 한 소리 들은 모양.ㅋㅋ

그래...그, 그것도 근육 운동 되지..ㅋㅋ

내가 선물해 준 단백질 프로틴 집에다 잘 놓고 있는 펭수ㅋㅋㅋㅋ

크크큭...

 

성숙 주민과 느끼 주민과의 대화를 엿들어 보려는데..ㅋㅋ

느끼주민의 자아도취를 뛰어넘을 수 있는 주민은 없는 것 같다ㅋㅋ

 

어케이~ 요리 레시피 얻었고

 

그, 그럼..! 끼니 완전 잘 챙겨 먹고 처, 청소는 매일매일까지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이 한다고!

밥 잘 먹고 다니냐길래 이건 줄 아랐쟈나

 

불시 점검! 관록이 카메라를 들고 와서 위생 점검을 하는데..!

상상했던 방 어떤 건데ㅋㅋㅋㅋ 혹시 바닥에 있는 무 보고 실망했니....?

아니 그니까 대체 상상했던 게 뭐길래 의외라는 겨....

 

후훗 신경 좀 썼지예

ㅋㅋㅋ이거 칭찬인가효

아직도 지하실 컨셉 못 정했는디...ㅜㅜ

계속 빈방인데 여기 세 줄까? (ㅋㅋㅋㅋ) 

깨끗하게 유지하는 법. 미니멀리즘 라이프하면 가능함ㅋㅋㅋ

 

어예 금전운 럭키

사실적시 명예훼손 고소하겠다는 여욱.. (사실이잖여 이놈아...)

 

요요 블루 코르크 보드 맘에 든다.

그리고 초상화 직접 도트 찍을 능력은 없어서 요 패턴 만드는 거 도와주는 사이트에서 사진 올린 다음에 

https://acpatterns.com/editor

 

Animal Crossing Pattern Tool

 

acpatterns.com

 

요래 제 초상화 마이디자인 만들었다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이렇게 해서 리폼 완료! 맘에 든다 후훗

 

헉헉 별똥별 떨어질 때 재빨리 하늘 위로 보고 A버튼 눌러서 소원 빌어빌어!

 

 

스위치 온라인 무료 체험하고 있는 김에 또 거래거래!

다들 쉽게 벨 모으는 것 같은데 난 여간해서 잘 모아지지 않아서 벨이랑 마일티켓 교환! (무주식은 전재산 다 몰빵 못하겠어..)

뭣도 모르고 주머니 소지품 다 비우지도 않는 깡을 가지고(ㅋㅋㅋ) 거래자분 섬에 갔는데 이렇게 하길 참말로 잘했다.

원랜 내 섬에 오시라고 했다가..그러나 나는 AMT기가 아직 따로 없는 것! 있긴 하지만 마을 사무소에 있는 거지ㅋㅋ

그래도 눈치껏 알아들어서 아 그럼 내가 가는 게 편할 수 있겠다 해서 갔는데,

편할 수 있겠다는 개뿔 내 섬으로 오라고 했으면 클날 뻔했네! 번거롭게 될 뻔한 거 덕분에 수월하게 거래했다.

헉헉 평소에 만지기도 힘든 다량의 벨 덩어리들 ㄷㄷㄷ 

암튼 거래자분 행복하시오. 

저는 덕분에 벨 부자가 됐습니다ㅠㅠ (몇 억벨 모은다 어쩐다 하는데 내 기준엔 이 정도도 부자)

이, 이게 머선일이고...갑자기 다량의 벨이 입금되니 여여 은행에서 나한테 전화하는 거 아닌교? (ㅋㅋㅋㅋ)

미친 집 증축 마지막 단계 대출 갚는 건 좀 빡세서  (2,498,000벨) 

아 이건 진짜 시간 천천히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와 걍 나머지 바로 싹 다 갚아버림! 와! 미쳤다!!

 

와 드디어 다 갚는 날이 오는구나

너굴: 그 정도로 모동숲 폐인이었을 줄이야구리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구리~

와 내 집 마련? 모동숲이 천국이다 (ㅋㅋㅋ)

오오 이제 집 외관 리폼 무료 서비스! (하루에 한 번 한정)

 

저번에 미리 알려줬던 수납공간 확장 공사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슬슬은 무슨....초기부터 완전 부족했는데 새삼...

그래도 마지막 증축으로 수납 공간 늘어나서 당분간은 괜찮음.

수납공간 확장 공사는 나중에 천천히 하기로~

이건 대출아니고 바로 지불해야하는 것.

아까 액수를 보다가 이거 보니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뭐 그럭저럭 드는 편이구마잉.

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엔 마이 저장되어 있지만 현재 수중엔 돈이 없어서 웃으면서 "장난해구리? 선불이라 했지구리?" 라고 하는 너굴ㅋㅋ

 

크리스틴 너도냐....?

나도 맨날 옷가게에서 샀던 거 까먹고 같은 거 자꾸 사게 돼ㅠㅠ

(에이블 시스터즈: 개이득ㅋ)

 

 

부옥이 하이!

 

우주선 벽 레시피 득!

사진 이렇게 찍으니 마치 제가 분홍 리본을 맨 것 같은 착시가 보이구요?

 

지, 지나치게 얌전한 건가여ㅋㅋ

나는 오히려 지금 올리비아가 입고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 갖고 싶음! 옷가게에 왜 안 나타나지ㅠㅠ

고, 고맙다 땡큐

 

감기에 걸린 문리나ㅜㅜ

그 와중에 잠옷이랑 모자 쓴 문리나 너무 귀엽다

 

내가 느끼주민 미친 소리 하는거 보려고 모동숲 하지ㅋㅋㅋ

아니 내가 선물해줬던 옷인데 옷이 타이트해서 맘에 든다더니

그대가 준 거라서 그대를 느낄 수도 있대...아니 뭔소리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에 놀러온 시온! 

이게 모동숲 폐인의 저력이다....

시온: 너 엄청난 모동숲 중독자구나?

바닥에 있는 무는 신경쓰지마 시온쨩

만든 지 오래됐지만 빠스타라 삣짜도 먹고 갈래?

주민들이 냄새 좋다고만 하고 먹지를 않네ㅋㅋ

 

후훗 내 침실에 어서와

끄앙 덕밍아웃 당함ㅋㅋㅋ

ㅋㅋㅋ 온동네 주민들 사진 수집하는 중ㅋㅋ

이제 미자거만 모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일!

스마트폰 되고 비행기 다니고, 배도 다니고, 택배도 되면 무인도 아니지 암 그렇고 말고

5252 이제부터 시작이라구?

ㅋㅋㅋ희번득한 시온

 

미, 미안 아직 계획 미정이야ㅋㅋ

어, 어....(뜨끔)ㅋㅋ 

시온이는 아무것도 없구나, 하나도 없네 이런식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스타일. (단순활발)

친절 주민인 문리나랑 미자때랑 달라서 또 새로운 재미ㅋㅋ

뭐야...! 알려줘! 우리 사이에 비밀이 어디있어!

그, 그 강제 미니멀리스트..

라고 하기엔 내 섬 호더급으로 너무 지저분한데ㅋㅋ

그래 다같이 초대해서 홈파티나 하자...집들이 언제해?ㅋㅋ

아무것도 없는 방에 대한 코멘트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모동숲 제작진 나름 신경썼구나...역시 갓겜이다 모동숲은

 

아까 내 초상화로 리폼한 코르크 보드 보고 가시져. 참 맘에 듭니다요

 

 

머메이드 램프 만들어주고

오오 수거함에서 칠칠치 못한 테이블 겟!

 

 

오오 뭐야 마추릴라 돌팔이 아니었어! (ㅋㅋㅋ)

갑돌섬 갔는데 돈나무섬 당첨!

너무 싱난다

 

ㅋㅋㅋㅋ 사, 사실은 말 걸어주길 바라는 내향인 고옥이

오오 뭐냐 부계정으로 들어가니까 내 본계정 캐릭터 얘기하는 문리나! 이거이거 나쁜 짓 못하겠구만ㅋㅋ

뭐야 염두리!

아까는 그대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미친 소리 잘만 하더니 왜 갑자기 섬을 뜬대!

새로운 사랑을 찾으러?

역시 그럴 줄 알았어...

하지만 어림도 없지. 아직은 우리 섬에 더 있어주라.

우리 섬 최고의 개그캐 염두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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