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145일: 단풍잎 떨어지기 시작, K.K. 중복곡 받음, 캠핑장에 야곱 옴

오늘은 캠핑장 손님이 와 있구나~

 

오오 뭐야 갑자기 풍경이 바뀌었다?

단풍잎이...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자리 채로 잡을 수 있다.

그렇다 이걸로 뭔가를 만들 수 있겠지 나중에...

처음에 은근 조준하기 어려웠음ㅋㅋ 존재감 큰 단풍잎을 잡으면 됩니다요

근데 현실 반영 너무 잘해서 벚꽃잎과 마찬가지로

단풍잎 떨어져서 얻을수 있는 (단풍 레시피) 기간이 북반구 기준 11월 16일 ~11월 25일까지다!

딱 오늘부터...! (게임 캡쳐 기준) 으음....왠지 나 다 못 모을 것 같은데...

뭐 어차피 천천히 하려고 산 게임이니까 오히려 좋아!

 

웬일로 주민들과 투샷 (웬일로 바로 의자에서 안 일어나니?)

 

너네들 정말 예쁜 말 잘하는구나

레시피 완성한 거 겸사겸사 축하해주는 프랑소와ㅋㅋ (리액션 장인)

 

등대에서 한컷. 이래보니 꽃 열심히 교배해서 모았구나

 

신기하게 과일 나무별로 단풍 드는 색깔도 다르게 함. 디테일 뭔데뭔데

 

감성감성 예쁜 편지지

 

꿈에서도 싸우는 시온이ㅋㅋ

부계정은 아직 안 친해서 닥치고 카운터석에 앉아서 주문하라는 마스터ㅋㅋ

 

빛이끼 풍선 레시피도 배워서 만들어주고

버섯 요리도 해줍세

 

 

이 날씨에 수건만 두르고 외출하는 상여자 크리스틴

오늘은 K.K. 콘서트 있는 날. 아차차 야광봉 안 챙겼자나!

그동안은 아무거나라고 해서 운이 좋았던 건가 한번도 겹치는 곡 안 주던데

요번엔 기분 좋아요 뭐 이런식으로 하니까 중복곡 줌ㅠㅠ크으으

 

미자 너 그 표정 은근 무섭다잉

 

부계정 들어와서 지정곡 넣었습니다

1:1 단독 콘서트 관람ㅋㅋ

 

오토바이 좀 달려본 시온 언니

그래도 도토리 얻는 것보단 수월한 것 같음ㅋㅋ 대신 레시피 얻는 게 쉽지가 않다..

 

캠핑장 손님은 야곱이!

아 표정 귀여운데

결국 거절은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영입할 거 그랬나. 쪼끔 후회되네

먹보주민인데 아직 지금 있는 탁호를 보낼 준비가 안 됐나 봄ㅋㅋ

야곱 골때리는 게 인테리어가 완전히 쓰레기장임ㅋㅋ

컨셉 너무 존재감 뿜뿜하다. 쓰레기섬의 쓰레기호더 주민이라니 너무 컨셉에 맞는 걸?!

하지만 기회는 이미 물건너 간 것....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볼 수 있을랑가?

⬇️ (참고 이미지)

(출처: https://animalcrossing.soopoolleaf.com/ko/acna/Jacob/

동물의 숲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