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142일: 타란툴라 잡다, 떠돌이 여행자 스탬프 다 채움, 해탈한 레시피 얻음

어제 모동숲 중독자의 집을 봐서 두근두근 가슴이 뛰었다는 문리나.

(나 정도면 중독 아, 아니라능. 더 엄청 정열적으로 하시는 분 많능!)

무려 선물로 사진까지 줬다 끼얏호~!

 

오늘으 컨셉은 초록초록 덩굴 코디ㅋㅋ

아 술 한잔? 좋지~ (아니라고ㅋㅋ)

시온이랑 짱친돼서 감격

해적 죠니 등장!ㅋㅋ

 

수거함에서 칠칠치 못한 가구 시리즈 득템하고~ 좋았으~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동양풍 정원 보고 가셔유~ 온천욕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난 섬노예라서 감히 온천욕같은 거 못함ㅜㅜ)

끄으으 보라 히아신스 언제 모으지

 

이거 운동광 펭수에게 딱 선물할만한 아이템!ㅋㅋㅋㅋㅋ

단백질 보충제 리폼해서 기본 맛으로다가 해야지

 

칠칠치 못한 소파도 리폼 고고

퍼걸로도 가을에 맞춰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색상 변경!

마일 교환템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중에 이거 좋아함. 퍼걸러 이쁨ㅇㅇ

심심하니 파니섬에 있는 여욱상점에서 뽑기도 뽑아보고

짭인거 알고서 사는 나 ㅋㅋㅋ

 

싱난 펭수

밤에도 트레이닝을 빼먹지 않는 펭수 트레이너ㅋㅋ

 

본인이 요리 잘하는 거 알고 있는 문리나ㅋㅋ

 

끄앙 갑돌섬 갔다가 타란튤라에게 기습당함ㅠㅠ

 

새로운 덩굴 레시피 배워주고

 

운동광 펭수를 빡치게 함.

ㅋㅋ 대체 어떤 말을 했길래...

 

덩굴 가랜드는 요래 생겼구요

 

사과 러그도 만들어주자

 

우와 중장비 구입!

근데 이거 사도 왜 제가 직접 삽 들고 지형 공사해야 돼요......?

아니 한두번도 아닌데 은근 충격이긴...ㅋㅋ

 

뭔가 이런 애 되게 빨라서 잠수해서 잡기 힘들어....ㅠㅠ 에이 버튼 연타하는데 손꾸락 아프다구..

어쨌든 잊지말고 계절에 새로 등장한 생물들 도감도 채워주기

 

이것이 K-해녀다

가리비 잡아서 해탈한 이벤트 봐주고

[리빙 포인트] 어두운 곳에서는 밝은 곳이 잘 보이고, 밝은 곳에서는 어두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끄덕)

머메이드 램프 레시피를 얻었다!

 

이젠 밖에서도 요리하려고 콤팩트 키친 주문해서 집 옆에다 놓음ㅋㅋㅋ

시푸드 샐러드 뚝딱뚝딱

 

 

헉헉 아까 당했던 타란튤라 또 발견..!!!

후하후하 잡는 데 성공!

무궁화 꽃 피었습니다 전법으로 하면 됩니다요.

우와앙 반응하면 멈추고, 타란툴라 멈췄을 때 스스슥 가주고..

뭐 다른 방법이 또 있을 수도..저는 안전빵으로 이렇게 합니당.

 

어이 좋은 말 할 때 당장 그 레시피 공유해라

 

 

거래 마치고 돌아오는 항공뷰 샷ㅋㅋ

 

끼얏호 떠돌이 여행자 스탬프 다 채웠구~

 

문리나 짱 고마워..또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