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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41일: 집에 놀러온 친절주민들, 꿈번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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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갑자기 집에 놀러온 문리나. 내가 장식해 둔 본인의 사진 발견하다ㅋㅋㅋㅋ

이런이런 마치 들켜 버린 덕후의 입장인가ㅋㅋ

오늘은 청자켓 코디

나도 체조에 동참!

솔직히 너무 귀엽지 않소...? (사길 잘했다)

 

오늘은 친절주민 놀러오는 날인가?!

차린 건 많지만 먹고 가지 않는 주민들ㅜㅜ

무를 바닥에 늘어놓은 걸 보고 놀란 미자 (아니다)

그리고 이 정도 양 바닥에 늘어놓은 건 광기도 아님ㅋㅋ

난 무주식에 자신없기 때문에 전재산 탕진 몰빵 안 한다고...(무섭거든)

 

침실부터 화장실까지 풀코스로 싹 훑어서 구경하는 미자.

그래그래 내가 친하니까 너한테 알려준다.

인테리어 업체는 여기 썼고, 견적은 이 정도 나왔고~ 음 자세한 건 비밀댓글 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맘에 드는지 미자가 아예 털석 앉아서 책까지 읽는 편안함을 자랑하는 우리집 욕실!

사실 나도 첨엔 단촐하다가 점점 아이템 늘어나고 리폼하고 그러니 꾸미는 맛이랑 재미가 아주 찰지더라고.

나도 이 화장실 맘에 듦ㅋㅋ

저 뒤에 두루말이 화장지는 스위치 온라인 앱 출석해서 교환 받은 템!ㅋㅋ 

지, 지하실은 아직 컨셉 미정이야...ㅜㅜ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지....

청소 쉬울 것 같다고 좋다고 칭찬해주는 차칸 친절 주민ㅋㅋ

옛날 놀동숲 같은 매운맛이였으면

우웅~~ ㅇㅇ야 너무 아무것도 없이 휑하다~~ 텅텅 비었어~~ 가구 살 돈이 부족한거야아~~?? 이랬을지도

액자 받으려고 열심히 거거 선물하는 중ㅋㅋ (인테리어를 오염시키고 싶지 않다 이 말이지)

 

 

오늘은 그동안 얻은 레시피 열심히 만들어보자!

버섯 숲 바닥은 희귀버섯도 필요하다. 요것도 가을 느낌 나고 예쁨

빛이끼 동굴 벽도 겟.

빛이끼 레시피 꽤나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신상템이 있다니 헉헉 컨텐츠 너무 넘치는 모동숲ㅜㅜ

그런 거 생각하면 젤다 꿈꾸는 섬 같은 가격에 너무 금방 끝난 느낌ㅜㅜ

통나무 문패 레시피도 얻어서 이거 문에다 걸려고 함! 이거이거 예쁨ㅋㅋ

 

 

이제 오렌지 있어서 모든 과일 메뉴 다 만들수 있다고 (뿌듯-)

 

오오 뭐야 팬더 배낭 이런 것도 있네

 

 

졸고 있는 마추릴라ㅋㅋ

 

요번 시즌템은 장수 기원 사탕. 들고다니는 템인 듯.

 

으아아아 이사 간 주민한테서 유리병 레시피 오면 괜히 반가움. 잘 지내지 타키야ㅋㅋ

물론 진짜 이사간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민이 보내는 게 아니고 랜덤이긴 하지만...뭐 반가우이~

 

부계정도 접속해서 간간히 리액션도 배우고

 

부계정의 호러하우스 컨셉은 찔끔찔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더.

워때유?

희번득

 

 

혼자서 댄스댄스타임 잘 가지는 주민들

 

멸치 왜 은근히 잘 안 낚이지? 하여튼 힘들게 낚아서 안초비 아히요도 요리 고고

 

나이트캡? 모자쓴 크리스틴 너무 카와이

 

대나무, 분재 컨셉의 관록 하우스. 여기도 인테리어 괜찮음ㅋㅋ 그래서 오염시키고 싶지 않다ㅋㅋ

커피를 마시며 졸고 있다니...너무 부러운 걸?!

 

 

마이디자인도 한번 만져보는데 튀동숲과 다르게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의류 종류가 늘어남!

뭐랄까 내가 생각하는 긴팔 원피스 같은 건 없네?

저 로브/코트 같은거나 롱 셔츠, 아니면 저 뽕 들어간 공주님 풍 드레스에서만 만들어야곘네.

 

오늘은 꿈번지 체험하기! (스위치 온라인 무료체험하는 김에)

엥 진짜? 랜덤 추천이라 오호~ 근데 내가 뭐 좋아하는 줄 알고?ㅋㅋ

어디 그럼 랜덤 여행 한번 가볼까?

어이어이 부탁한다고~

 

오오 이름부터가 멋진 꿈인데? (돈 많은 백수는 모두의 꿈)

으음 꿈번지로 등록하신 거니까 이름 공개해도 괜찮겠죠?

혹시나 당사자분이 싫다면 언제든 가려드립니당

내가 저장한 시점의 마을을 찰칵 저장 요런 느낌이라 그때의 컨셉이 기록으로 남고

그래서 뭐 물건 줍줍하고 그래도 가져가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영향 주고 받지 않음.

관람만 하는 것! (읽기 전용 파일 이런 느낌ㅋㅋ)

아니면 해리포터에서 펜시브라고 기억 추출해서 보여주는 그런 거.

꿈속에서 체험하는 것처럼 그 당시 기억속에서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데 

그들도 나를 못 보고, 나도 그들에게 뭐라뭐라해도 안 들리고 막 그런..(뭐래는거여)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선 돌아다니는 주민들에게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어케이~

꿈번지에서 가게, 상점들은 휴무입니다

와 뭐여 주민들 집도 인테리어 꾸며준 건가? 너무 근사하자너! 이런거 어케하지.

미친 야! 사이다! 너네 집 좋다! 우리 섬 주민들 눈 감아ㅜㅜㅜㅋㅋㅋㅋ

검색하니 해피홈하면 주민 집 리모델링도 가능하다고...헉...나도 DLC 사야하는 건가..이거 살말?ㅠㅠ

(하지만 닌텐도 호구라  살 가능성 다분)

뭐야 랜덤타기 했는데 금손님 섬으로 갔쟈나? (이득)

야외도 알차게 잘 꾸며놓으셨음

머, 멋진 꿈이다.. (모두의 워너비)

 

끄아앙 소환하는 이런 컨셉의 방도 있음ㅋㅋ 쩐다

 

오오 이런 기록 기능도 있음

 

요번엔 꿈번지로 입력해서 가볼까 함

뭔가 공포 컨셉 꿈번지 방문하고 싶은데 검색해서 나온게 이거라..ㅋㅋ

 

오 이런 것도 가능

 

끼야아악 눈이 보고 있다!

오오 뭐야 이런 글씨 뜨게 하는 거 어케한거지?

 

이것도 다른 공포 컨셉의 꿈번지

끄아아앙 나도 공포 컨셉 부계정에 꾸미고 있는데 이 분 핏자국 잘 그리셨당ㅋㅋ

 

여긴 꿈 속이라 그래..

사실 밀항했음요 (뻥)

 

공포 컨셉 섬이라 그런지 주민도 빡셈ㅠㅠ (는 운동광의 기본 탑재된 광기)

끄앙 정신 병원 컨셉! 이 섬도 잘 꾸미셨음. 

뭐, 뭐냐 너 무뚝뚝 아니였나. 왜 느끼 주민처럼 말해ㅋㅋ

그렇다 무뚝뚝 주민은 사실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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