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일섬에서 영업한 펭수 이사 오다!
EBS 펭수 말구요 동숲 펭수요 ㅋㅋㅋ
정말 소문 하나는 빠르다. 나 방 하나 더 생긴 거 언제 소문 퍼졌대? ㄷㄷㄷㄷ
아무래도 너굴이 어디 단톡방에 뿌리는 듯 ㄷㄷㄷㄷ
증축 축하 선물도 받았다능
후하후하 이제 소지량은 400개까지..
이것도 금방 차겠지ㅜㅜ
어이 여기 뭐하는 곳이야....해골바가지를 팔다니 설마..아니겠지..?
그냥 모형이죠 콩돌밤돌아? ^^;;
헉헉 요번 주 무트코인 대성공!
나는 더 기다리고 이런 건 못하겠고 어느 정도 구매 가격보다 꽤 올랐다 싶으면 팔아버림.
똥 만들기 싫거든ㅋㅋ
오오 이제 집 외관 리폼으로 문 교체도 가능!
요래요래 지붕 색깔, 문 디자인/색깔, 우체통까지 변경 가능!
커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게 하는 디테일 뭔데ㅋㅋ
낮과 밤도 비교해서 볼 수 있는 디테일!!
헉 콩돌밤돌...너네 정말 뭐하는 곳이냐.
정말 아무거든지 매입하는구나?! ㄷㄷㄷㄷ
생각보다....엄청 비싸진 않군. (그동안 있었던 검은 라벨 물건 가격 생각하면)
이거 그거 아닌가? 튀동숲에서 최악의 환경일 때 나오는...
근데 그건 라플레시아였음ㅋㅋ 내 기억력..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시체꽃으로 유명한 티타눔인지 그거 맞는 듯.
타이탄 아룸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으로 파는데..
그럼 이제 모동숲에선 환경 조건에 따라 생기는 그런 건 없나? 어쨌든 구입ㅋㅋ
즉석 당근거래하는 프랑소와.
좋아 일단 물건 한번 확인 다 해 볼게여~
예를 들어 4개를 다 거절하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물건 고르는 게 아니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해야 함ㅋㅋ 기회는 1번 뿐!
사줘서 고맙다고 늘봉이 선물을 줬따!
앗 드디어 히아신스! 없는 씨앗/모종 당장 구매해
아픈 크리스틴. 모자 쓴 거 귀엽 ㅎ
오늘도 이 섬의 주민들 건강을 책임진다ㅋㅋ
그 저 물건 호더 아니라구요 (삐질삐질)
그래도 어쩔 수 없지 하고 안 주지 않고 집으로 우편 보내준다고 함ㅠㅠ 이 차칸 녀석들
시시때때로 이루어지는 당근거래
이사 온 펭수에게 인사하러 가기!
오오 여름에 보니 참 시원해보이는 펭수 집의 인테리어! ㅋㅋ
주민들 인테리어 튀동숲 때하곤 다르니까 색달라
튀동숲 땐 알록달록 꾸러기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옷도 좀 더 잘 어울리고 남극 빙하 컨셉이라니 기대되는 걸~
철소 못지 않게 누가 헬창 아니랄까봐...
그저 운동할 수 있음에 기뻐하고,
고증 너무 잘 된게 진짜 운동광들은 아파도 체육관이나 헬스장 같은데 깁스하고 나와서 계속 운동함.
(혹사 즐김. 원래 운동하면 다치기도 하고 근육 땡기고 아프다고 하면서 계속 함)
레시피 냠냠
증축 5단계로 이제 오른쪽 방이 생겼다.
새로 생긴 방은 어떻게 꾸밀까 궁리 중.
근데 나무 발 벽지는 창문이 없다ㅜ
옆에서 같이 셀카 찍든 말든 1도 신경 안 쓰는 타키 ㅋㅋ
⊙ ◆ ⊙
ㅋㅋㅋㅋ 또 싸웠냐 염두리야!!!
이젠 아예 미리 준비까지 하고 있는 마스터
둘이 연인이야 뭐야 싸우고 화해하고 또 싸우고ㅋㅋㅋ
본의 아니게 곰비한테 상처 줌ㅋㅋ
아니..그 파트너라는 별명 맘에 안 들어...ㅜㅜ
?? 이게 무엇인고 하면
수납 공간 부족 문제로 결국 부계정 팜ㅋㅋㅋㅋㅋㅋ 좀 더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근데 과연 될 지 의문이긴 함 (일단 있는 거 부터 잘해야..)
ㅋㅋㅋ 마치 다시 새로 시작하는 거 같지만 부계정은 바로 이주 수속 밟음!
기다리는 동안 이런 동영상 보여주는데...
미친...사진이랑 영상 구도 잘 찍고 만들긴 했다..
나도 마을 이런 느낌으로 만들 수 있겠지 언젠가?ㅋㅋㅋ
맨 땅에서 오리엔테이션 하던 거랑 달리 그래도 뭔가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안내ㅋㅋ
이주민 (돈 더 벌기) 환영이야구리~
아니 다른 동물 주민들은 집 준비 다 해 놓더만 이거 인간이랑 동물 종(種) 차별이예요? ㅡㅡ
인간은 텐트부터 시작해구리^^ 꼬우면 이사오지 말던가
돈 계산은 빠르고 확실하게
ㅋㅋㅋㅋ대책없는 이주민
아니 그럼 다른 동물 주민들은 어떻게 했어요. 걔네들도 돈 안 갖고 왔어유?ㅋㅋㅋ
하긴 맨몸으로 온 거 일반적이진 않긴 하지ㅋㅋ
귀찮아...마일리지 나눔 못해요? 본 계정에 마일리지 많은데ㅠㅠㅠ
차라리 현금으로 내게 해주삼 너굴사장ㅡㅡ
그래도 토목 공사나 이런 것들 본계정에서 있던 것들은 바로바로 한번에 다 나옴!
그러합니다. 그러나 나는 솔플이기 때문에..(오열)
ㅋㅋㅋ 과연 부계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
큰 맘 먹고 이주했는데 섬이 개판ㅋㅋ
본계정 옷장 뒤지기 ㅋㅋ
오 나한테도 주민 호출 앱 깔아줌
무슨 포켓몬도 아니고 나무에 걸려서 나한테 못 오는 전갈 ㄷㄷㄷㄷ
진짜 운좋게 잡았다잉
잠자는 시간 가까운 때 방문하면 잠옷 입고 있는 주민. 너무 귀엽ㅋㅋㅋ
대굴빡 샷ㅋㅋㅋ
제 지저분한 섬 구경하셔요...
꽃 교배로 온갖 꽃 + 수납 공간 부족으로 바닥에 잔뜩 늘어놓은 아이템들....ㅋㅋㅋㅋ
꽃이 번식을 잘하니 초반에 꽃 교배 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전 참을 수 없어서 꽃 다 심어버렸구요?
총체적 난국. 하지만 언젠가 정리할 일이 있을거예요..^^...
그래도 얻은 색깔의 꽃은 이렇게 정리해 준답니다.
(일일이 삽으로 퍼야 해서 귀찮은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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