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108일: 10월달 펌킹 편지 & 초상화 도착, 파니엘섬 패트릭 가게 입점, 포켓캠프에서 모동숲용 스페셜 아이템 주문권 받기

이제 짐 싸는 타키쨩 그동안 고마워따

잊고 있었다! 10월달이라 핼로윈 이벤트가 있다는 거!

미래의 하인들이라니...이 넘 만만치 않은 넘인 듯ㅋㅋㅋ

가을이라 가을가을한 편지도 받았구여

 

엄마의 요번 선물은 주전자 커버

 

고옥 언니 그렇긴 한데 저 아직 더워요...ㅜㅜ

근데 고옥이도 한국에 가을 없는 거 아는지 걍 바로 겨울옷 준비하라고 함. 한국 잘알 ㄷㄷㄷㄷㄷㄷ

역시 장사하는 사람, 아니 동물들은 센스가 좋아

 

 

히힛 주민 액자도 꽤나 모았다구~

아직은 여름여름한 내 침실방. 여름 다 가기전에 라탄 가구 시리즈 다 모으고 싶었는데 영 쉽지 않다ㅜㅜ

 

비둘기 마스터 사진도 걸려있다능

TV도 있고 나름 있을 거 다 있쥬?

캣타워도 캣그라스도 동물 밥 그릇도 있는데 고양이만 없다...뭐냐 이 모순된 세계관은..

고양이 주민 입양하라구여?

어떡하지 올리비아라도 데려와서 키워?ㅜㅜㅋㅋㅋ

펌킹에게서 받은 액자는 요런 디쟈인

 

너굴상점도 핼로윈으로 바꿨다구

 

사탕이랑 호박 모종도 판다!

젠장! 하루에 1개씩 밖에 못 삼ㅜㅜ

 

이 동네 꾸밀 줄 아는 여성분들이랑 K.K. 콘서트 즐김ㅋㅋㅋ

 

 

방가방가 패트릭 신발&가방 숍 광장에 입주!!

주민들이 기부 어느정도 할 때까지 존버하려다가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내가 포기했음....^^

독한 주민들 돈 겁나 짜게 모금해서 결국 내가 돈 쓰게 하고...사람 조련 엄청 잘 시킴.

목 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데 뭐 어쩌겠어ㅜㅜ 

좋아좋아 이제 가방이랑 신발 더 모아야징. 그동안 잘 안 와서 가방이 몇 개 없었음.

 

 

광장에 가게 하나씩 생길 때마다 새로운 머리스딸 추가할 수 있는 거 알죠?

오오 뭐야 쉼표 포마드? 쌈빡한데? 아쥬 맘에 들어

조우왔어 가방 쇼핑 고고

 

ㅋㅋㅋ 옆에서 핸드폰 들이대든말든 별 반응 없는 패트릭ㅋㅋ

 

결국 읽씹차단 당한 죠니...젠장 우정 운세 하락!

 

 

 

진짜? 한번 이사간 주민 다시 만나기 힘들지 않나...

 

이사 온 올리비아의 인테리어는 요런 우아 & 엘레강스 컨셉. 센스 좋은걸?

 

역시 헬창답게 트레이닝 노트도 쓰는 펭수쨩

 

진짜 염두리 요놈요놈 큰일날 놈이다.

숨만 쉬면 나한테도 플러팅 멘트하더니, 다른 주민들한테도 퍽하면 뭐 제2의 스위트 홈이래ㅋㅋㅋ 

그냥 다 자주 방문한대ㅋㅋㅋ

이제 나중에 어디 집앞이나 광장에서 3자, 아니 4자대면 해서 여자 주민들 여럿이랑 치정싸움 하는 거 아니겠지?

알아서 잘들 해라~

대놓고 동거하겠다는 소리 아무한테나 하고..쯧쯔....

됐어요 전 삼각관계에 관심 없거등여?ㅋㅋ

 

빛이끼 재배 병 레시피 겟!

 

오르골 레시피도 겟해서 뚝딱뚝딱 만들기.

K.K.노래 오르골 버전으로 방안에다 브금으로 깔면 꽤 너낌있음 ㅎㅎ

 

 

 

 

 

 

미, 미안 앞으로 자주 인사할게ㅋㅋㅋ

 

 

 

포켓캠프를 하고 있는 분들은 주목ㅜ

아니 서비스 왜 접냐고오ㅜㅜ 갑작스레 11월 말까지 하고 서비스 종료 후 유료 앱 전환한다는데...

이게 내 예전 데이터 유지 정도고 뭔가 업데이트가 있을 건지는 의문...ㅜㅜ

어쨌든 서비스 끝나기 전에 포켓캠프도 모동숲도 하고 있는 유저라면

포켓캠프에 들어가서 쿠폰 받으면 포켓캠프 아이템 모동숲에서 카탈로그 주문할 수 있음ㅇㅇ

 

나 까먹고 모르고 있었다가 부랴부랴했쟈나

포켓캠프 메뉴에서 마이 닌텐도 들어가면 요래요래 아래쪽에 모동숲용 스페셜 아이템 주문권 다운로드 번호(코드)가 있음.

그거 보고 닌텐도 스위치로 닌텐도 e샵 들어가서 번호 입력하고 다운하면 됨요.

 

그러면 이런 초창기 템들 주문 가능함. 카와이~

운세 쿠키 왜건은 당연하지만 쿠키 먹는 기능 없음ㅋㅋ 걍 기념 장식일 뿐임...

 

 

펌킹 포스터 밤에는 이렇게 야광으로 빛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