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섬: 물물교환과 이것저것

 

머쓱

 

 

 

뭐하나 했더니 여기서 또 벌집 파밍하고 있었던 아조씨

 

마을 장독대 다 부시고 다니는 최악의 아이랍니다

 

벌들이 나오면서 아저씨는 도망가고...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벌집은 내가 챙겨두자고! (ㅋㅋ)

 

 

페가수스 신발 신고 달리면서 사과나무에 몸통박치기 하면 사과 줍줍 먹어서 체력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저 초록사과는 동숲에서 맛있는 사과같은 개념인가 봄. 하트 더 회복시켜 준대여ㅋㅋ

 

 

 

 

깨워야 내가 산다

 

 

 

타르타르 산맥 돌아다니다가 약속대로 조난 예고했던 다둥이 아빠 마주침...

 

근데 지금은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런가 안 된다는 선택지 밖에 안 나옴.

안 해 안 해줘 못해 돌아가ㅋㅋ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젤다의 전설 세계입니다 다둥이 아버지 이 각박한 세상에서 정신 차리세여...

 

 

사막에 이런데 있는데 지금은 레베루가 낮아서 공략 못 함ㅜ

 

 

전기 지지직 나오는 슬라임한테 마법의 가루 뿌리면 갑자기 눈 커지면서 나한테 말 검ㅜㅜ

 

별 시덥잖은 소리 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필요한 정보 알려준 듯..

그러나 대충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너가 알아서 찾아봐! 인 듯ㅋㅋㅋ

 

 

Um....Ok...그럼 Next time에 다시 보러 올게요....

뭐지 그 마을 아래 해변 쪽에 있는 파란 악어하고 형제인가여ㅋㅋㅋ

 

 

동물 마을들, 찐 동물의 숲에 가면 이런 말을 하는데요...

아니 믿을 만한 정보통에게 들었다면서요ㅡㅡ 왜 이름 다 가리는 건데요 하여간 도움이 안 돼요ㅜㅜ

믿을 만한 주식/투자 정보라도 돼여?

 

 

이미 예의는 진작에 쌈싸먹었습니다 (자기 구해준 딸내미 아버지한테 장독대도 막 던짐)

 

 

벌집을 파인애플과 교환!

 

 

 

길막하는 얘가 있는데 마린 델꼬가서 꺠워야 함

 

 

포켓몬스터 잠만보처럼 길막하고 있음. 포켓몬 피리 필요한 것처럼 여기선 마린쨩 델꼬와서 깨워야 한다능ㅋㅋ

 

 

참고로 저 아래쪽 빨간 하트는 에너지 늘려주는 하트 아니니 참고하시길. (채워주는 용)

 

 

 

저 움직이는 패널 위에서 뽑는 건 어려운데 무려 한번에 됐음! 끼요홋~~!!

 

 

 

집에 가보니 물멍하러 바다에 나가 있는 마린쨩

 

 

 

ㅋㅋㅋㅋㅋ 정말 대책없는 다둥이 아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