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섬: 옷의 던전, 마린 이벤트, 4번째 던전 앵글러의 용소

마을 도서관에 가보면 위에 책장 위에 갈색 책이 있는데

페가수스 신발을 신고 달려서 책장에 박치기 하면 책이 떨어지고 알 수 없는 화살표가 나오니..

이거슨 숨겨진 던전 <옷의 던전>으로 가는 것을 알려주는 암호...

 

저 숫자가 무언고 하니 무덤 모여있는 곳에 가면 무덤을 밀 수 있는데 어느 위에 써져 있는 방향, 순서대로 밀면

쨔쟌 비밀 계단 두둥등장 

 

와! 샌즈 아시는구나! 파란 샌즈와 빨간 샌즈가 반겨준다(ㅋㅋㅋ)
저 말은 즉슨 앞으로 쓸 일이 많이 생길거라는데...해골바가지한테 사도 되는데 나는 밖에서 넉넉히 챙기고 들어옴..

 

 

 

나 머리 나쁜데 피지컬과 운으로 그냥 금방 풀어버림 

 

 

중간중간 여러 보스몹 같은 것들이 나오고..

 

그래야 섬 나가기 수월하다구요..나는 더 많은 컨텐츠를 원한다고!!!

 

 

 

 

어서오세요 용사여

 

힘과 방어 둘 중에 고르는 건데, 나는 빨간 옷을 골랐다. 나중에 와서 바꿀 수도 있다.

우오오오오오오오!! 힘이 넘쳐난다??!!?

 

 

 

바닷가로 가니 마린쨩이 물멍 하고 있었음. 후훗 아가씨 이 마을엔 비밀이란 없네..

 

 

같이 물멍데이트 이벤트씬이 펄쳐짐

 

아니 선택하면 얘도 참! 이러고 다시 처음부터 멘트침.

아마 버튼 누른다고 대사 못 읽은 사람 생각해서 만들어놓은 선택지인 듯.

 

 

아차차 길막 이벤트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사람도 들어올려버리는 링크.

어이어이 이건 좋은 기회라고?

이 정도는 그냥 가비얍게 머리위로 들어올릴 정도로 피지컬 쩌는 링크

 

섬의 얼마 없는 개념인이라서 장독대 던지고 그러면 훈육함ㅋㅋ

거의 동년배가 아니라 누나나 엄마 포지션ㅠㅠㅋㅋ

 

 

어이어이 그림 좋은데~?! 어딜 놀러가시나?

내가 모르는 척 해 줄테니 데이트 잘해보라고~ ( ͡° ͜ʖ ͡°)

 

 

역시 얼마없는 개념인이라서 모든 비도덕적인 행동에 가만두지 않는다. 정의로운 마린쨩ㅜㅜ

물건 훔치면 대놓고 도둑이라고 부르잖아요...도둑에게 이름으로 불릴 자격도 없다 이거지. 가치관 확실해서 좋다ㅋㅋ

 

 

ㅋㅋㅋㅋ 바다 건너 온 사람이라고 처음에 좋아했는데 웬 외지인이 들어오더니 온갖 양아치짓 다 하고 다님

이렇게 코호린트 섬은 더 폐쇄적으로 변하고...

어쩌면 다른 사람들은 그동안 무서워서 링크한테 말 못한 걸수도 있음 (ㅋㅋ)

 

 

할모니 빗자루 잃어버림. 이렇게 아이콘이 따로 뜨면 물물교환 이벤트라는 것.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 이런 이벤트도 나온다.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주인 아저씨를 낚아버림ㅋㅋㅋ 이제부터 내가 가게 주인이다

 

결국 노 마린zone 되버린 뽑기가게ㅠㅠ

 

그 이후론 들어와도 혼자 밖에 못 들어옴ㅜㅜㅜ 입장 거부 당함ㅋㅋㅋㅋ

어떡하냐 여기 진짜 좁은 시골동넨데....ㅠㅠㅋ

 

 

패널석 너무 비싸다구요...

 

 

 

동물 마을의 핫 아이돌인 마린!

 

링크는 그저 병풍 셔틀일 뿐ㅋㅋ

 

 

노래 불러서 길도 뚫렸구요

 

 

동물 마을에서 콘서트 개최한 마린.

나중에 오카리나 얻게 되면 여기로 노래 배우러 와도 됨.

던전이나 진행 정도에 따라 마린이 있는 위치가 달라지는데,

별 생각없이 있다가 마린이 마을에 없을 때도 있어서 거의 게임 막바지 쯤에 노래 얻어나..그랬을거임.

 

 

이것도 마리오에서 본 것 같은데...

 

네 잘 알고 있으니까 다른 힌트도 좀...꿈에서 깨면 더 뒤진다는 거 안다구요ㅜㅜ

어쨌든 복선을 알려주는 부엉이 석상의 멘트

 

다음 던전 열쇠 얻었따!

다음 타자는 4번째 던전 앵글러의 용소

 

눈알 보소ㅋㅋㅋ

 

 

이젠 수영도 할 수 있게 됨ㅠㅠ 약골이었던 링크 이렇게 점점 성장합니다....

 

 

물고기 해치우고 하프 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