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26일: 고숙이 방문

오오 드디어 자매 중 마지막 고숙이 방문!! 모자, 액세서리 내놔!ㅋㅋ

접시 선물 줬다는 게 이거였어?ㅋㅋ 그리고 적혀있는 결혼 명언...⭐️

 

오오 뭐지 저 패숑은? 이제 그레이스 (a.k.a 봉팔이) 역할 고옥이가 하는 건가?

 

칙쇼...옷 사고, 카탈로그 쇼핑하는데 돈 쓰고 그랬더니 돈 다 탕진해버림ㅠㅠ

내가 건축 자재도 구해주고, 돈 띠어먹을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외상 일절 안 받는다고 단칼에 거절.ㅜㅜ 돈 들고 다시 오래ㅋㅋ

너굴한테 잘 배웠네ㅋㅋㅋㅋ

 

이제 봉팔이 밑을 벗어났구나...

테마에 맞는 복장 보여주기? 역시 그레이스 역할 대신하는 건가?

 

예압 엄....오피셜한 오피스룩이나 정장룩 같은 느낌으로 입어야겠쥬?

 

 

수작업으로 옷 만드니까 인정합니다 

그 고숙이 언니야 광장에 와 있는데야ㅋㅋㅋㅋ

세자매 감동 상봉하세여ㅋㅋ

 

 

후훗 자매 아니랄까봐 옷가게 할인 혜택 제공함ㅋㅋ

 

오오 뭐야 이미 자체 브랜드를 만들었잖여? 대단한데?

동숲이 재밌는 게 시간의 흐름이 있어서 전작하고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이라 시리즈 별로 스토리가 있다는 게 재밌음ㅎㅎ 

이런 NPC 캐릭터들의 스토리도 소소하게 엿볼 수 있고.

튀동숲이나 다른 동숲 게임을 해본 유저들을 재밌게 해주는 요소가 있는..

원랜 케이트라는 이름 고집했는데 이제 본명인 고숙이를 당당하게 다시 쓰고 있음.

고숙이 이 녀석 내가 이렇게 살 동안 넌 그동안 성장했구나....어라 나 어째서 눈물이....?? 

 

이제는 여름 느낌느낌. 너무 금방 더워졌다구ㅠㅠ

 

열심히 꽃도 가꾸고~~

근데 도끼나 낚시대, 잠자리채는 그렇다 치는데 물뿌리개가 부서지는 건 너무 억까 아니예요?ㅠㅠ

무슨 꽃에 물 좀 뿌렸다고 물뿌리개가 부서져....

 

깜놀ㅋㅋㅋㅋㅋ 세상에 웨딩 파티 참석했던 주민들한테도 다 줬나봐요.

놀러가는 곳마다 저 리사리포 커플 접시 있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짱구네 이웃집 닭살 커플 포지션이 맞다...

 

스승님 없어도 열심히 리액션 습득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