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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

포켓몬 소드: 도감 득, 추천장 득, 캠프세트 득, 포켓몬 박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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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를 가니 처음 보는 예쁜 언니가 맞이. 단델과 구면인 듯.

 

이열~~ 둘이 뭔데뭔데  ( ͡° ͜ʖ ͡°) 

어렸을 때 같이 체육관 챌린지에 도전한 사이? 유후~~~~

약간 나랑 호브 같은 느낌인가ㅋㅋ

 

포켓몬 도감 주는 담당이었던 예쁜 소니아쨩.

정말 인간 캐디 잘 뽑은 소드실드...그래서 다른 곳에 힘을 못 쓴 듯

할머니는 박사님! 소니아는 손녀!

아앗...이런 속사정이...포켓몬 세카이에선 워낙 각광받는 존재니 그렇지만

그냥 여태까지 보면 (주인공 입장에서) 챔피언 힘든 일 해결하고 다니고 (=셔틀ㅋㅋ) 그렇게 좋은 점 있는 것 같지도 않고 ㅋㅋ

기운내라고 소니아쨩!!

울썬문에서도 살짝 그랬지만 다가가면 NPC가 웃어주는 나름 따뜻한 세상. 

그리고 빙글빙글 조이콘 돌리면 단델 포즈 따라함ㅋㅋㅋㅋㅋ

소드실드 세계관에선 슈스인 단델

 

포켓몬 센터에 가니 웬 바텐더 같은 아저씨가 이름바꾸기, 기술 떠올리기, 기술 잊기 더 해줌. 다 통합되어 있다!

한 NPC가 다 해결해준다! 세상에! 하트비늘 필요없고 그냥 해줌! (충격) ㄴㅇㄱ

ㅋㅋㅋㅋㅋ포켓몬 센터 (치료)도 국가에서 지원해줘서 무료로 해주는데 개쩌는구만.

이젠 각각 위치 기억하다가 따로 찾아갈 필요도 없고, 한 곳에서 다 해결 가능하니 아아 좋아진 세상이다~

그니까요. 아르세우스 트레일러 보니까 좀 그런 것 같아요.

아니 아르세우스 갈 필요도 없이 그 나중에 보면 필드에서 포켓몬이 나 보면 막 달려오고 쫓아와ㅠㅠ 코와이요~~

미디어에서 귀엽귀엽게 나오는 모습에 속지 말라구요.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북-)

 

뭐예요 이 사기꾼 냄새 스멀스멀나는 NPC는ㅋㅋㅋ

 

스게-나 트레이너다

 

 

요번작은 커스텀 기능도 마음에 듦. 초반부터 옷가게에서 돈 쓰느라 돈 탕진함ㅠㅠ

얼른 부적금화 아이템 얻고 싶다구요ㅠㅠ 돈이 부족행

참 장단점은 옷가게에서 옷 살 땐 일일이 눌러보지 않고 조이콘 스틱으로 움직여도 시착한 모습이 보여서 편한데

피팅룸으로 가서 옷 갈아입을 땐 이상하게 하나하나 눌러봐야 피팅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쉽. 아니 왜 그렇게 만들었져?

그리고 나는 닌텐도 스위치 위쪽에 L/R이나 ZL/ZR 눌렀을 때 옷 카테고리 좌우로 슉슉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그건 안 되더라.

그냥 저 옷 리스트 스크롤 되고, 소지하고 있는 포켓몬 창 들어가서 상태 볼 때도 ZL인지 L/R버튼 누르면

다른 정보로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안 되고 클릭으로 눌러지더라.  

좌우로 화면 넘기는 건 포켓몬 박스에서나 되고 다른 곳에선 조이콘 스틱으로만 되는 것 같아서 개취적으론 좀 아쉬웠다 정도.

 

걍 아무나 챌린지에 참가하는 게 아닌가 봄. 추천장이 필요하다라...뭔 자격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혈연, 지연, 학연, 인맥이 연관되어 있는건가유??!!?

박사님 찬스를 쓰려는 호브!ㅋㅋ

 

둘의 옛날썰 더 풀어줘잉ㅋㅋ

 

초보자에게 포켓몬 잡는 법 알려주는 역할 수행하는 단델ㅋㅋ (와중에 호브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 ㄴㅇㄱ)ㅋㅋㅋ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유.

포켓몬을 때려 기절시키는 것만이 아닌, 포켓볼로 포획해도 델꼬다니는 포켓몬 경험치가 오른다는 것!

그래 포획해도 실전 경험한 건 나름 경험한 거니께?!

레벨 노가다 힘들어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이렇게 바뀐 점은 환영ㅋㅋ

 

싸움횟수까지 나오는구면. 포켓몬 모션이랑 설명 읽는 것도 하나의 재미.

저 여우포켓몬은 꼬리로 바닥 쓱쓱 쓸고다님ㅋㅋ

그 직접 사냥하지 않고 다른 얘가 가진 먹이 뺏어다니며 사는 얘구나...ㅋㅋ

귀여운 캐릭터와 다르게 제법 어마무시한 설명! 뭐여 이 녀석 엄청 위험한 녀석이었잖여!

잘못하다 울머기 눈물 제 눈에 들어가면 저 실명하겠는데여? (역시 포켓몬은 위험해!)

 

포켓몬 세카이에선 눈 마주치면 싸워야 매너임 (눈 마주치면 시비터는 양아치하고 비슷한 듯 안 비슷한)

 

요기서도 L/R, ZL/ZR 버튼으론 카테고리 이동은 안 돼서 아쉽. 다른 게임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초보자 추천 이유2.

레벨 노가다 힘들어하는 나같은 닝겐에겐 학습장치 없어도 파티원 모두가 경험치를 냠냠 먹는 구조라 레벨업이 좀 더 수월!

끼얏호 편해! 실전러나 노력치 맞춰야 되는 사람은 조금 다르게 해야겠지만...(아마도)

 

개나리 스텝 버금가게 빠르게 교체하기 때문에 발 1개 밖에 없는 걸로 보일 뿐, 발은 두 개가 맞답니다. 다른 발 잘 숨켜놨어요ㅋㅋ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잡기만 해도 경험치 득이라니 요 시스템은 맘에 든다.

수년 동안 포켓몬 게임을 한 포덕으로써 가끔 개선된 좋아진 점, 다음 작품에선 다시 없애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제발 이런 것들은 그대로 살려서 계승했으면 좋겠음. 아니면 설정에서 On/Off로 둘 중 선택할 수 있게 하던지..

 

필드에 돌아다니는 야생 포켓몬. 멍파치 같은 경우엔 댕댕이처럼 너무 귀엽게 다가옴ㅜㅜ

(모든 포켓몬이 다 그런거 아니니 주의ㅋㅋㅋ)

 

ㅋㅋㅋ츤데레 스쿨걸 NPC

 

이름은 일짱이지만 사실 성실한 성격 (ㅋㅋㅋㅋ)

지그제구리 호연지방에선 열매 잘 털릴 것 같고 뀨? ㅇㅅㅇ 이런 이미지였는데

가라르로 이주해와선 현지 적응하는 거 힘들었는지, 살아남아야 해서 그런지, 환경 때문에 흑화해서 변해버림ㅠㅠ

이렇게 환경이 주는 영향은 큽니다...ㅜㅜㅜ (요번작의 교훈)

저 눈이랑 표정 보면 ㅅㅂ 어깨 부딪히기만 해봐라 죽여버리겠다라는 포스임.

근데 충격적인 건 호연지방에서 건너와서 변한 설정인 줄 알았는데 반대였음!!!

가라르가 오리지널 고유종이었고 호연지방 버전이 아종처럼 가라르에서 건너와서 변한 케이스였던 거임.

역시 환경의 중요성이...가라르 그곳은 대체 어떤 곳입니까!

호연지방이 먹고 살기 편해서 최종 진화형까지 필요없었던 거임....ㅜㅜ....

 

 

5252 애송이 이 몸을 무시하지 말라구....?!

 

내 입장에서 조금 편해진 점. 아이템 창 들어가서 읽지 않아도 새로운 아이템 줍줍하면 바로 설명나옴! 

 

 

소니아 할머니 (a.k.a 박사님) 만나러 감!

그러거나 말거나 형한테 자기 추천 좀 하라고 할머니 박사님 찬스 쓰려는 호브ㅋㅋㅋ

매 시리즈마다 포켓몬 박사님들은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는데 요번작 컨텐츠는 다이맥스. 

초기 인트로에 보였던 우와아아아앙 거대해진 리자몽 보셨쥬? 여기선 포켓몬이 거대해진다구~~

 

아기자기 핑쿠핑쿠한 소니아의 방. 저기 걸려있는 사진들 화질 높여서 자세히 보여달라구요~ 덕후들은 이런거 궁금하다구~ㅋㅋ

 

구석탱이 잘 돌아다니며 아이템 줍줍

 

여기서는 내 이름이 아닌 We...

 

추천장 득템!

라이벌 선언! 같이 챔피언을 목표로 같이 단련하자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챔피언 목표로 안 하는 선택지도 넣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포켓몬 세계에서 꼭 챔피언 말고 다른 일 하고 싶을 수도 있잖아여ㅋㅋㅋ

뭔가 모험만 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시작부터 등 떠밀며 너 도감받아라! 도감 열심히 채워라! 체육관 챌린지! 챔피언 따라!

라고 정해져 있응게ㅋㅋ 거절은 거절한다 이런 느낌! 어쨌든 이 세계관에선 챔피언이 짱짱이니께...ㅋㅋ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 날리는 호브!ㅋㅋ ㄴㅇ0ㅇㄱ

 

푝. 갑자기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

하나씩 줍줍. 

 

저 별로 다이맥스 하게끔 만들 수 있나 봄

5252 나는 동료는 신중하게 고른다고ㅋㅋㅋㅋ

 

어쨌든 얼라들이니 부모님들께 연락! 끼요홋 캠프세트 얻었구요.

그동안 게임에선 (애니메이션에선 등장) 야영하고 그런 요소는 안 나왔는데 (가끔 호텔, 숙박 같은 곳은 등장)

여기선 그런 것도 나오니 도키도키하군.

 

바로 앞에서도 스마트폰! 이것이 알파세대다! (뭐래)

그래 기분탓 맞아. 난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 없거덩

ㅋㅋ 지도 몰라유~ 자, 가자! 아니예유?ㅋㅋㅋㅋㅜㅜ

(히힛 피카츄나 이브이 준대여~)

 

아이고 요즘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내비둬~~

초보자 추천 이유3

이젠 포켓몬 센터 안 가도 박스에 있는 포켓몬 델꼬와서 소지 포켓몬과 바꿀 수 있음ㅠㅠㅠ 끼요홋!!

포켓몬 센터로 공중날기, 박스 접속하기 이런 과정들이 없어도 편리하게 맡기고 데리고 올 수 있다!

이런 변화들이 재밌다. 이렇게 세대차이 나니 언젠가는 게임 속에서

"라떼는 HM 공중날기를 얻어야만 마을 이동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포켓몬 택시를 타니 세상이 좋아졌다고~

너그들은 모를거야~ 그때가 낭만있었지~"

하는 NPC 분명 어딘가에 나타날 듯.

 

와일드 에리어 존. 여러 야생 포켓몬들이 드글드글 구역별로 돌아다님! 날씨가 구역별로 다름!

여기 재밌어서 다음 단계 진행 안 하고 자꾸 돌아다니게 됨ㅋㅋ

여기 낮과 밤 개념은 있는 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짱짱쎈 녀석도 있으니 조심. 싸워보고 못 이길 것 같으면 일단 도망가자는데 안 싸워봐도 못 이길 거 딱 느껴지거덩요...

갑자기 땅에서 롱스톤 퍽 하고 솟구쳐서 저 넘나 무서웠다구요 ㄷㄷ

 

빛이 솟아나고 있는 굴은 짱짱큰 거대 포켓몬이 있으니 레이드하고 싶으면 해보라고!

 

키이익ㅜㅜㅜ 열매 포켓몬과 눈치 싸움하며 가져가야함ㅜㅜㅜ

여기선 열매 땅에 심어서 키우는 컨텐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니 내가 싸워서 이겼으면 열매 전부 다 가져가게 해야하는 거 아니예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4019

 

도토리 줍지 마세요, 청설모 위해 남겨주세요

가을문턱, 바람소리 벌레소리도 달라졌다

www.ohmynews.com

 

아앗 ㅈㅅㅈㅅ 닝겐이 잘못했습니다

야생은 모두의 것입니다... 

 

여기는 눈 오는 구간. 굴 돌아다니면서 와트를 얻으면 포인트처럼 물건을 사는데 쓸 수 있음.

중간중간에 저렇게 아이템 파는 사람이 있다능

헉! 북극곰...아니 이븐곰은 사람을 찢어!!

카와이한 외모지만 만만치 않은 녀석. 나 보더니 텅텅텅 달려오는데 살 떨렸자나여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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