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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일 째>
오오 오랜만에 캠핑 손님 방문!
제일 무서운 말이 올 여름이 제일 시원하다는 말이예요. 앞으로 얼마나 더 더울려고...ㅜㅜ
시온 인테리어 맘에 듦. 센스있게 잘 꾸몄다고ㅋㅋ
그래서 시온은 내가 과일선물만 주는 중ㅋㅋ 인테리어 안 망칠려고ㅋㅋㅋ
영롱영롱한 펄로 리폼도 해봅니다
점점 늘어나는 주민들 사진! 염두리 사진 겟!
캠핑장 손님의 정체는 머슬! 뭐지 너...동키콩? ㅋㅋ
열심히 쇠질하고 있는 펭수
오오 펭수 사진까지 겟!
쓴웃음 리액션 추가!
아싸 오늘의 마일섬은 돈나무섬!
단체 체조 타임. 서로 박자나 방향 미묘하게 다른 것도 포인뜨ㅋㅋ
운동 한 탕 뛰고 커피 한잔 스근하게 하는 펭수ㅋㅋ
<84일 째>
점점 주민들 액자 콜렉션이 늘어간다.
시원한 느낌으로 꾸며 본 제 침실방 보고 가
마찬가지로 시원하게 꾸민 제 부엌 보고가셔ㅋㅋ
아이템 제작하는 재미ㅋㅋ
뭐냐 펭수의 짱친 선언..혹시 고백?! 간질간질하지만 고맙다 펭수
이런데 너 이사가려고 했어? 샌드백 고마워 앞으로도 열심히 샌드백 되어줄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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