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째>
선물로 자기 사진을 주다니 아주 프라이드가 높은 걸?ㅋㅋ
곰비의 좋아하는 말 ㅋㅋ
한국은 개 덥지만 제대로 여름 휴가 바캉스 느낌 대리만족 느끼고 있다
울 섬마을 곶은 작은 편에 속하는 거 같은데 등대 자리로 꾸몄다구~ㅋㅋ
<81일 째>
오오 8월의 이벤트 불꽃놀이! 매주 일요일마다 저녁에 한다고 한다!
굿즈 냠냠. 슬리퍼 주심ㅋㅋ
우편에 선물이 많구만. 어찌하다보니 해피홈 은 트로피까지 받구여
와 프랑소와 이쁜 가방 선물해줬다. 고맙다. 내 비루한 옷장에 드디어 쓸만한 가방이 늘어났어ㅜㅜ
조개 오르골 만들어봤어요. 나름 잔잔하니 괜찮쥬?
2층 공간은 고민하다가 요로코롬 신비롭고 조용하니 즐길 수 있는 비밀 공간(?) 느낌으로 해봤음.
이끼 숲속 뭐 그런 거에 채집한 물고기랑 해산물 같은 경우
수조에 담겨져 있는 애들은 저렇게 조명이 켜져서 분위기 있음.
수조가 아닌 애들도 있고 (고래상어처럼 큰 애들), 곤충 케이지는 조명 안 켜짐ㅠ
아아...닝겐의 욕심은 끝이 없지...삶이라는 게 쉽지 않다 그져?
큰맘먹고 800무 지른다. 하지만 결과는 어떨지...?ㅋㅋ
불꽃축제 시작! 여울 & 여욱이도 광장에 나와있음. (이름 비슷하지만 가족 아님요ㅋㅋ)
주민들한테 불꽃놀이 템도 받을 수 있다능
불꽃놀이 같이 감상하쉴?
히히 건물에 가려져서 좀 더 잘 보이는 장소에 왔다구여. 나만의 비밀 해변.
서울 세계불꽃축제? 인파 어마어마하고 숙소 가격도 상승?
히힛 난 모동숲으로 불꽃놀이 즐기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 달 잠수 탄 것도 아닌데 그런 걸로 걱정은 (사실 섬 노비 없어져서 걱정한 것일 듯)
머리띠도 득템!
8월 달 일요일마다 4주 꼬박꼬박 출석하면 4가지 머리띠를 모을 수가 있다구~
뭐 본체 시간 되돌리기 해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4주 다 참석해서 못 모을 것 같으면 부캐(부계정)으로 얻는 방법도 있지비
스파클러로 혼불꽃놀이 기분 좀 내봤음요
아이고 이게 누구야 호구 어서오십쇼
이렇게 허락받고 대놓고 장사할 수 있으면....
미술품 북쪽에 몰래 정박해서 파는 건 역시 본인도 찔려서 그런거 아녀?ㅋㅋ
저기여 사무소 직원님~ 여기 당근 온도 낮은 이용 정지 당한 유저, 더치트 사기이력 있는 사기꾼 여깄어요~ㅋㅋ
진짜 장사 하나 잘하는 여욱. 한탕 해서 챙기겠다 이거지.
혹시 너냐? 축제 때 바가지 요금으로 관광객 덤팅이 씌우는 상인?ㅋㅋ
오오 그동안 주민들이 지네들 혼자 음료랑 아이스크림 빨면서 돌아다니길래
뭐야 나도 살래 왜 지들만 먹어! 이랬는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구먼.
아니 그니까 주민들은 평소에 어디서 사먹어요(ㅋㅋㅋ) 축제 때 말고도 얻고 싶다구요
장사 하나 기가 막히게 잘하는 여욱(2)
원래 그냥 다 되는 건데 마치 운이 좋아서 당첨된 것처럼 몰아서 계속 소비를 유도하는 거지..
내가 멈추기 전까진 계속 권할 생각인 여욱ㅋㅋ
하지만 인벤토리가 다 차버렸다ㅠㅠㅋㅋ
앞으로 밖으로 자주 나오셔~ 어차피 민원 제기하는 거 나밖에 없잖여 (ㅋㅋ)
나 보고 싶었구나 시온쨩...(ㅋㅋ)
인터넷도 잘 터지는 개쩌는 섬
ㅋㅋㅋㅋ 다들 날 보고 싶어했지만 막상 만나도 할 말 없는 모양ㅋㅋㅋ
오랜만에 봐도 플러팅 기술은 떨어지지 않은 염두리
새 레시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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