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돈 버는 날이다
마추릴라에게 살풀이를 한 날이면 다음 날 우편으로 선물이 도착해 있다.
내용은 용띠 장식품ㅋㅋ 오오 올해랑 잘 맞췄잖아? 2024년이니까..
머리스타일은 좀 한정되어 있긴 한데 요로코롬 가발 사서 써도 되죠잉
개인적으로 점점 아이템 개수가 늘어나는데 포켓 캠프처럼 테마나 이름으로 검색해서 좀 추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가끔 스크롤 내리면서 일일이 옷이나 가구 찾는데 좀 번거로워ㅜㅜ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아니 이 섬의 셰프는 나다! 배운 레시피 바로바로 써먹기. 나 식당 차려도 될 지도..?
아니 소ㅑ핑할 때 한번 샀던 거나 가지고 있는 건 표시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있는 줄도 모르고 중복 구매 해버리쟈나ㅜㅜ...
이렇게 고민할 때 내가 사버리면 놀라는 리액션 취함ㅋㅋ
좋았어 비탈길 생긴 기념~
그니까 내가 배치한 가구들 좀 쓰라고 이것들아ㅠㅠ 뭘 쓰는 걸 보지를 못해
리액션 냠냠
개인적으로 도구 중 코끼리 물뿌리개 넘 귀엽고. 다른 컬러 폼도 다 귀엽쟈나ㅋㅋ
어 그니까 고마워..? 키키야...? (키키 안목은 별로인 것으로ㅋㅋ)
리폼하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오오 부옥이 오랜만!
좋으왔어 뉴 레시피 겟!
만든 가구 들고가면 해당 별자리 가구에 관한 TMI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거
이과는 이해되지 않는 신화의 이야기...ㅋㅋ
동네 주민들한테도 레시피 공유 받음ㅋㅋ
미안 안 되는 건 안 되는거야..
내 기억에 물고기였던 거 같음..저스틴한테 저 비싸게 매입가능한데 225벨? 택도 없지 ㅇㅇ
아까 받은 사자자리 벽걸이 장식은 이러하다. 운 좋게 금광석도 사자자리 조각도 모아놓은 게 있어서 만들었지...
금광석과 별자리 조각 모으기 힘들다능ㅜㅜ
그렇지 뭐 자기 남편이 바람펴서 낳은 자식인데ㅋㅋ
사자자리 가구 들고가니 설명해주는 부옥이..역시나 이해가 안 되는 모양ㅋㅋ
여어 밤돌이 어서오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아카데미 금 상패도 탔구여
요로케 낚시하다가 새로운 레시피도 배우고여
이걸로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ㅋㅋㅋㅋ
개재밌네 모동숲에 요리하는 컨텐츠 추가 안 했으면 어쩔 뻔했수?
재료가 비록 바닥에 널부러져 있지만 내 부엌 구경하고 가
파니 섬 광장도 마찬가지라 늦은 시간 가면 문 닫혀있으니 참고하라고ㅜㅜ
온 김에 스튜디오에서 사진이나 한 장 박고 가자고
해변에 놀러온 컨셉이어요ㅋㅋ
파니의 섬에서 저장하고 마치면 다음에 파니 섬이 아닌 내 섬에서 시작한다 그 말
현재 울 섬 주민들
프랑소와, 키키, 타키, 곰비, 크리스틴, 탁호, 문리나, 펭수, 염두리, 시온
아 진짜 나 이러다 비룡처럼 특급요리사 되는 거 아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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