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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

포켓몬 소드: 래터럴 마을 유적 이벤트 (비트가 부셔서 끌려갔는데 알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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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터럴 체육관 도장깨기를 하고 나오니 웬 개짖는 소리가!?

소니아 등장!

 

근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난다?! 지진?!!

 

 

가보니 비트가 유적에서 깽판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ㅜㅜ

소원의 별을 모아야 한다 -> 위원장에게 이쁨받고 인정 받을 수 있고 보답할 수 있다

또르륵...

일단 싹다 쓸어 갖다드리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때가 쏙 비트

 

아니 미친ㅋㅋㅋㅋㅋ

어쩐지 에스퍼/페어리 타입 쓰는 것 같은데 대왕끼리동 있길래 새 포켓몬 가져왔나 싶었는데

위원장 포켓몬 데리고 온 거였어? 너도 꽤 도른자구나...ㅋㅋㅋㅋ

 

뭔 개소리야ㅋㅋ 착각해도 단단히 착각한 비트.

언제는 챔피언이 추천한 거랑 급이 다르다고 그러더니...자기도 위원장에게 집착해서 나도 그런 줄 아나 봄...애잔쓰..ㅠㅠ

 

이미 눈이 멀어서 눈에 뵈는 게 없는 비트ㅜㅜㅜ

 

진화해서 카와이해진 비트 포켓몬ㅋㅋ 0 ◇ 0

 

시계 보는 거 아닙니다ㅋㅋ

ㅋㅋㅋㅋ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실수를 참 많이 하는구나 비트야...

비하다 추트야....

 

어째서...어째서냐...!!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렁 따위 듣지 않거든ㅋㅋㅋ

 

이미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비트..ㅜㅜ

 

헉! 결국 이 사단 날 줄 알았따..

 

두둥!! 근데 저 직원들 왜 항상 저렇게 어깨 딱 벌린 포즈로 있냐ㅋㅋㅋㅋㅋ

저렇게 양사이드로 있으니까 무섭네ㅋㅋㅋ 

심지어 자기 포켓몬으로 안 하고 위원장 포켓몬 빌려서 부술 생각을 하다니...

 

헉....(입틀막)

계속 실수하는 비트....

로즈는 미래 엄청 내다보고 있다구여ㅋㅋㅋ

 

말잇못

(이 사달 날 줄 알았다)

 

 

위원장은 오늘 너에게 무척이나 실망했다

 

 

후...야레야레... (이마짚기)

 

암턴 자제 못 하다가 큰 실수한 삐트

결국 박탈을 할 것인가

 

대.충.격  비.트

(그 옆에 대왕끼리동: 아 얼른 집에 가서 리자몽급 카레 먹고 싶다)

 

우, 우소데쇼..?

현실을 못 받아들이는 비트

(로즈: 내가 보는 눈이 없었나 보지 뭐ㅋㅋ)

ㅋㅋㅋㅋㅋ 뭐냐 유적 부순 거 가지고 뭐라하면서

와중에 소원의 별은 감사 떙큐 줍줍하네? 요놈들 봐라?ㅋㅋㅋㅋ

끌려가는 비트ㅋㅋㅋㅋㅋ

 

하지만 소원의 별은 감사! 히힛!

 

ㅠㅠ아픈 과거가 있는 비트..

근데 바로 그러거나 말거나 유적은 괜찮은겨? 하고 바로 화제 전환하는 소니아 언니ㅋㅋ

 

오잉? 근데 금이 간다?!!?

 

우두두두두두두! 꺄아아아아아 위험해!!

어머어머 뭐야 안에 뭐가 있어?!

 

띠용?

두둥! 그렇다 소드실드 타이틀을 장식한 두 전설의 개 포켓몬 동상이 안에 있다?! 

 

 

 

머리 굴려서 퍼즐을 짜맞춰보는 소니아쨩ㅋㅋㅋㅋㅋ

 

 

 

아하!!!

 

 

진짜 유적은 이 벽 안에 갇혀있었다?!

그럼 뭐야 비트 괜히 끌려간 거 아냐?ㅋㅋㅋㅋㅠㅠㅋㅋ

 

또 어떤 감춰진 진실이 있는 걸까효...

왜 그들의 존재는 벽 안에 감춰져 있었을까여...

 

그렇..게...예술적인 그림 아닌 것 같은데..(쿨럭쿨럭!!)

 

누군가 무엇을 숨기려고 했던걸까여

 

어..그, 그래...취향은 존중할게...

 

다음 루트는 버섯숲!!

 

님은 고스트 포켓몬도 아닌데 도감 설명 왜 무서워요..

하긴 포켓몬 세계에도 먹이 사슬 있으니 사냥해서 먹는 게 당연하겠지만요...

자세히 보면 눈도 까만게 튀동숲의 토용같은 고런 느낌..

은근 페어리타입에 도감설명 무서운 애들 꽤 있는 듯ㅋㅋ

요정이나 유령이나 마귀나 한끝 차이일지도 몰러...(이름부터가 포켓"몬스터"잖여ㅋㅋ)

 

짭 흥나숭 아닙니다.

내던숭이라고 알로라 푸키먼이어요.

 

역시 유령 포켓몬다운 설명이다

 

안 잡은 포켓몬들 많은데 뭔가 요렇게만 추천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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