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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61~63일: 죠니 방문, 부계정 대출 갚음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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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일 째 >

무 사줘서 고맙다고 고객에게 서비스 레시피 알려주는 무파니 고맙다

사실 무 주식 망할 때 대비해서 무 낭비하지 말라는 보험 같음ㅋㅋㅋㅋ

 

행벅행벅~

오오 뭐냐 레어 별자리 조각 이 섬에서 줍는 거 처음이다

 

오늘은 죠니 방문!ㅋㅋ

모래사장에 물 뿜는 (바지락) 거 파 보면 바지락 말고 통신 장치 부품이 나옴ㅋㅋ

총 5개 찾아서 갖다주면 됨.

 

그러나 결과는 해적 죠니 때랑 똑같..ㅋㅋ

 

 

아놔 말버릇 전염돼서 중2중2한 캐릭터가 된 키키ㅠㅠㅋㅋ (너 떄문이잖아ㅋㅋ)

 

 

 

< 62일 째 >

아싸 나 돈 벌 수 있는 날이다

 

요렇게 다음날이면 구조해서 고맙다고 편지랑 선물을 보내는 죠니 (비매품 아이템 줌)

히에엑 돈 없어서 못 사여

 

점점 리액션 부자가 되어가는 중ㅋㅋ

글레디에이터 샌들이랑 그리스풍 옷으로 그리스 로마 다 표현했다ㅋㅋ

 

모래사장 바닥 만들어서 드디어 별빛 모래사장 바닥도 만들 수 있다!

 

뒤로 여욱 위조품 콜렉션 전시함ㅋㅋㅋㅋ

아니 저 네온처럼 빛나는 거 꽤 간지나지 않음?

부엉이 기증 안 받는 거 진짜 큰 실수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 63일 째 >

오옷 오랜만에 신발, 가방 장사꾼 방문! 

 

진짜 플러팅 장난 아닌 염두리 ㅋㅋㅋㅋ

숨만 쉬면 플러팅 멘트 입으로도 손편지로도 날리는 찐광기 느끼 주민

꿈속에서도 만나고 싶다고? 너 나한테만 그런 거 아니라는 거 내가 다 안다 (우리 동네 옴므파탈)

진짜 가뭄에 콩 나듯 오는데 막상 보니 요번엔 내 마음에 드는 물건이 많이 없다ㅠㅠ쩝

 

저 의자는 생겼다 안 생겼다 함ㅋㅋ

아니 근데 의외로 내가 섬 여기저기 설치한 가구 같은 거 사용 잘 안 함ㅋㅋㅋㅋㅋㅋ

수영장이라던가 선베드나 뭐 운동기구 여러가지 있는데

막상 보면 나무에 기대서 앉거나 그냥 낚시하거나 광장에 앉아있는 모습을 더 자주 봄ㅠㅠ

아니 일부러 섬 가꿨는데 좀 이용해달라구요 주민들아ㅠㅠ 돈 써서 마을 가꾸면 뭐하니 왜 사용하지를 못해!

펭수는 내가 산스장 만들어놨는데 운동 왜 안 해ㅜㅜㅜㅜ

인간이 못 쓰는 건 그렇다쳐도 너거들은 왜 사용 안 하냐...그거 보는 맛에 이 게임하는 거 아니냐ㅜㅜ

차라리 포켓캠프는 애들이 다 사용하기라도 하지ㅜㅜ

 

 

즉석 당근거래 실패한 펭수.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고.

가뜩이나 여울한테 섬 평판 여기저기 물건 어질러져 있다는 소리 듣는데

수납 공간도 없으면서 덥석덥석 옷 살 여유 없다구요ㅜㅜㅋㅋㅋㅋ

아니 냉장고 역할도 아니고 아이스박스라는 가구가 옷장 역할을 하다니 정말 상상도 못한 정체!!!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냉장고 기능도 넣어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솔직히 내가 수확한 작물 (토마토, 밀가루, 감자 등등)도 부엌 바닥에 다 늘어놓고 있어서 ㅋㅋㅋㅋ

 

 

찾고 있는 주민 계속 안 보이면 박물관 가보셔요. 가끔 관람하고 있는 주민 있음ㅋㅋ 

주민 찾거나 부르는 거 없어서 주민 찾기 넘 힘들어.

아니 이제 스마트폰도 있는데 연락 때려서 어디 있는지 물어보는 기능 넣어주면 안 돼요?ㅜㅜㅜ

제발 숨 쉴 틈을 줘....숨 쉴때마다 플러팅 멘트 날리니까 감당 못하겠쟈나ㅋㅋㅋㅋ

 

 

내 부계정 오랜만에 들어왔음ㅋㅋㅋ

본계정에 마일리지 엄청 쌓였는데 그거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음ㅠㅠ

 

이게 다 수납공간 늘릴려고 이러고 있다.

1단계 갚고 2단계로 증축함.

 

그러니까 최대주민 10마리 이하인데 못 외우면 어떡햐

 

돈 들어온 건 칼같이 아는 파니엘.

사실 갑돌섬 가려고 여기 온 거임ㅋㅋㅋ 한번도 안 나가본 애송이는 안 태운다 그래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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