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캠프 2023년 9월: 쿠키 확률 무슨일? 리카 쿠키 창문 뽑기 대실패 - 오두막 보태니컬 전시관과 북카페, 버섯 캠핑카

 

 

 

당근당근 바니바니!!

저 당근 거래하러 온 거 아니예여ㅠㅠ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쿠키 확률 "한 번 나왔던 쿠키 다음에도 나올 확률 높게 하는 거" 맞는 거 같음.

내 눈물과 분노가 머금은 캡쳐다.

아니 내가..신규 캐릭터인 리카 캐릭터 자체도 마음에 드는데, 리카 쿠키 가구까지 마음에 드는 것.

특히 다른 거 아니고 저 창문 아이템 딱 하나 (빛도 들어오고 예쁘게 잘 뽑힘) 가지고 싶어서

(여러 개도 아니고 딱 하나면 돼. 창문템 여러개 구비할 정도로 돈 쓰고 싶진 않아ㅋㅋㅋ)

다른 거 안 사고 리프티켓 아껴서 열심히 모아서 질렀는데, 염병...이게 뭐꼬!!

여러 개  까게 될 줄 알았으면 5+1로 차라리 할 걸...ㅜㅜ

설마..한번만 더 한번만 더 50짜리로 계속 까다보니 이렇게ㅋㅋㅋㅋㅋ

 

아니....보태니컬 유리 진열장만 5개인거 실화냐?

심지어 별 5개짜리도 얻었는데...

별 개수로 확률 따질거면 같은 별3개짜리 연구실 꽃이나 연구실 백의옷, 캐비닛이 나올 법도 한데

그런 것도 아니고 저것만 5개가 웬 말이여...화원 차려야겠네ㅜㅜ

한번 나왔던 아이템 반복해서 나오게 하는 거 맞는 거 같음. 내가 다른 때도 가끔 느꼈는데 이거 보니ㅋㅋㅜㅜ....

게다가 특정 아이템 하나 가지고 싶어서 한 가지 종류 쿠키에 리프티켓 여러 장 쓴 것도 요번이 처음인데 ㅅㅂ

그래도 일단 빛이 내리쬐는 러그 득한 거에 만족ㅜㅜ 저것도 빛 들어와서 예쁘고 활용하기 좋음ㅇㅇ

이젠 리프티켓 다 쓰고 거지 돼서 다음 복원 때까지 존버해야 함ㅜㅜ

 

 

그래서 이렇게 오두막에 다 배치해버렸쟈나ㅋㅋ 예쁘긴 해여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박물관 오픈하고 싶어서 저것만 다섯개 지른 줄 알겠지만 포켓캠프 좀 해보신 분들은 알거야.

같은 옷만 여러벌, 같은 템만 여러개..그렇다고 친구 못 나눠줘...

보태니컬 전시관 오픈했으니 많이들 보러오라구!!!

 

그리고 낚시대회 이벤트로 나왔던 스테인드글라스 램프 (앤티크 램프 가게 시리즈) 아이템 갱장히 유용함. 잘 쓰고 있음.

그동안 나왔던 기본 조명 램프나 이런 것들은 배치해도 (불 껐을 때) 하는 둥 마는 둥

방이 그렇게 밝아지지 않았는데 저건 다른 것보다 좀 더 밝은 편임. 색감도 괜찮고. 천장조명, 램프 등등 활용도 굳.  

오두막 방 불 키면 너무 환하고, 오두막 기본 제공 창문은 너무 단촐하고 안 어울리고,

불 꺼진 모습이나 은은한 조명 연출하고 싶을 때 아주 좋음.

 

빛이 내리쬐는 러그 만족스러움.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 잘 연출됐고, 방 내부 밝아지게도 하고 굳굳

 

이건 너무 궁예질이긴 하지만 좀 안 팔리는 쿠키는 잘 풀어주는 것 같고

리카 쿠키같이 인기 많고 호응 좋았던 것들은 더 안 나오게 하는 것도 같고...

미안 이건 너무 내 개인적인 추측이긴 한데..암튼 그래..ㅋㅋㅋ

 

 

오늘도 헬스장은 열심히 돌아갑니다ㅋㅋ 요가 필라테스도 하니까 많이 등록해주셔요^^

 

 

 

리카 눈매 너무 예쁘다고 헤헷...

 

내 눈물의 보태니컬 전시 많이들 보러 와

비록 창문은 뽑지 못했지만 나머지 것들로 꾸며보니 제법 나쁘지 않을걸?ㅋㅋ

 

갈색 오두막에 식물식물 내가 좋아하는 컨셉.

짹슨아 혼자 뭐 먹니ㅋㅋ

그래도 리프티켓 지른거 뽕 뽑을 정도로 다각도로 사진 열심히 찍는 중ㅋㅋ

 

 

 

 

 

 

여기가 조명 맛집이야

리카 쿠키 잘 뽑히긴 했다ㅋㅋ

 

 

 

 

캠핑카도 가을 컨셉에 맞춰 버섯버섯 컨셉으로!

여기서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스태인드글라스 램프ㅋㅋ

그리고 동물 주민과 데이트 이벤트 (가을편지랑 추수감사절 이벤트였나) 때 받은 것도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은근 이쁨ㅋㅋ

 

 

 

여름 동양풍 오두막은 이제 막을 내립니다

 

 

1층에 북카페 오픈했어여!ㅋㅋ

그래도 랜덤 쿠키 때 운 좋게 힐링 북 카페 시리즈 (귀오미) 가구 몇 개 나와서 잘 활용하고 있음   

복원 때 나왔던 클래식 타운 네모 화분도 은근 유용하게 쓰고 있음ㅋ

 

다른 이웃의 요번에 나온 고양이 고서 카페 컨셉 인테리어! 쩐다! 

 

 

맨날 핸드폰 들여다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니까 뭐야 저거 여울이 모양이었쟈나!

저도 디저트 먹을래요....파르페...저거 여울이 말차라떼? 저도 주세여...

 

중간에 몬생긴 창문 있는 거는 불 다 환하게 키기는 싫고 시간대별로 빛이 들어오는 게 좋아서..ㅋㅋㅋ 

 

고양이 주민도 있고 찐 냥냥이도 있는 북카페라구여

 

2층에 있는 자리 고소공포증 있으면 못 앉겠다 (진정한 상주민은 안전바 따위 필요하지 않다)

 

손님 여기 주문하신 메뉴 나왔습니다^^ㅋㅋ

 

 

 

 

ㅋㅋ 추석맞이 한복한복

 

 

당연히 너가 더 예쁘지...^^ 봤지? 나 너 쿠키에 몰빵하다 보태니컬 진열장 부자 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