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초록갈색 베이커리 컨셉으로다가 했음요. 미니 카페느낌ㅋㅋ
저거 창가 의자는 복원템이었던 걸로 기억..
"초록색 마을 카페 창가 자리"인데 뭔 정원이벤트인가
아마 포켓캠프 한국 들어오기 전이나 나 시작하기 전에 했던 이벤트였을 것 같음.
피터 <숲속 베이커리> 시리즈하고 색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저 뒤에 주스바 같은 건 낚시대회 산들바람 사이클링에서 나온 과일 음료 스탠드.
감성전구는 그 열대풍 이벤트 할 때.. 마켓 라이트 가랜드.
그리고 조그만 테이블은 길모퉁이 베이커리 테이블 세트ㅋㅋ아주 온갖거 다 섞여있음
가을 느낌 뿜뿜하게 내봤음.
진짜 리카 쿠키 창문 정말 잘 쓰고 있다. 빛이랑 조명 들어오는게 아주 짱짱해! 창문도 작지도 않고.
옴뇸뇸 크로아상이랑 바케트랑 키슈랑 저거는 뭐시냐 토마토 바질 햄 치즈 들어있는 거 같은데ㅋㅋㅋ
뒤에 아델레이드 구움과자도 큰 화면으로 보니 또 색달라보이네 저렇게 생긴 과자였꾸나
혼자 폼 잡고 찍어보기 (그럼 뭐해 이젠 포켓캠프 서비스 접는데..)
그전에 열심히 꾸미고 사진이라도 찍어서 남겨두자
와중에 10월달 할로윈 낚시대회 이벤트 완료
(수상한 골동품점인데 사실 예전부터 포켓캠프가 예전 아이템 디자인 돌려막기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쪼매 아쉽긴 하다..
색깔 바꾸기라든지 그냥 뭐 하나 추가한 식으로 예전에 있던 거랑 크게 차이가 없으면..
근데 뭐 무료게임에 (인앱 결제) 이 정도면 괜찮은거지만
2층 캠핑카는 아늑한 니트 뜨개 느낌의 어...방? 뭐 대충 그렇게 조합해봤음.
저거 가을편지랑 가을리스 주민들과 이벤트 때 딱 한개씩 받을 수 있는 편지멘트 담겨져 있는 템인데
서비스 종료하고 유료화 되어도 저런거 또 나올진...모르게따
자자 캠핑장도 가을 느낌으로 탈바꿈.
작년거하고 비스무리 하지만 요번엔 갈대랑 이벤트템 리포와 목장의 우유 가게 템 좀 섞고
캠핑 느낌 나는 템 섞고, 내가 가지고 있는 단풍 든 나무, 식물들 동원해서 꾸며봤당
나는 다 너무 노랗거나 다 너무 빨간 거 보다 요래 골고루 섞여있는게 예쁜 것 같아
꽤나 마음에 드는 걸?
애들아 있을 때 즐겨.....이젠 어느 이후부턴 새로운 템도 안 나와 ㅋㅋㅋ
쨔잔 목장 보리밭이랑 허수아비도 같이
사실 요번 목장이랑 자전거 사이클링 템 떴을 때 살짝 시큰둥 했는데 뭐지 또 은근 활용도 좋다?
같이 섞어서 배치하니까 마음에 드네?
밝을 땐 이런 느낌. 오오 빨강빨강 노랑노랑 알록달록 청명한 파란 하늘
내가 딱 원하는 가을 색깔 (뿌듯)
유료화하면 가로로 사진 찍기 좀 어떻게 해주면 안 되겠냐 (하지만 안 해 줄 거 나는 다 안다)
그러니 계속 세로 비율로 봐 ㅋㅋㅋㅋㅋㅠㅠ
모동숲과 다르게 포켓캠프는 주민들도 컨셉에 맞게 그때그때 초대했다 뺄 수 있고, 옷도 그때그때 입힐 수 있고
일단 나는 못 써도 얘네들은 가구 써주니까 뭐 그거 보는 재미
저거 닭 아이템 있는데 히킨이나 에바같은 친구가 보면 어떡해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 별개의 존재겠지.
이미 문어 주민에게 타코야키 템 쥐어주고 바다에서 잡은 문어 건네줄 수 있는 게임인데ㅋㅋㅋㅋ)
오두막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깔짝깔짝 하다가
그래도 이벤트 템으로 얻은 할로윈 골동품 뭐시기라고
동서양의 짬뽕....호박이랑 동양풍 가구가 섞인 그런거라 난 솔직히 좀 아쉬웠다.
물론 불 끄고 딱 보면 조명이나 색감,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난 좀 동양식 공포템 좀 나오길 바랬다고ㅠㅠ 너무 서양서양 할로윈 유령은 많이 나온 것 같은데
다른 층도 뭔가 동양풍으로 해봤다...약간 저런 집 구조 가구는 평소에 잘 안 썼는데
한번 배치해봤지만 쉽지 않네잉
정면으론 안 보이니까 무조건 각도 돌려서 사진 찍어
한때 모동숲 주민이었던 타키야 반갑다 여기선 행복하니? (ㅋㅋㅋㅋ)
뜬금 수박이랑 선풍기로 웬 여름이냐하면 그건 내가 템이 없어서 기와지붕 있는 템 있는 거 다 꺼낸거임
요래요래 은은한 조명 분위기 맘에 드는구만요
뭐야...묘하게 조류 친구들이 모여있네?ㅋㅋ
실내는 무조건 실내 느낌으로만 무조건 했는데 한번 요렇게 각도에 따라 마치 밖에는 비오는 것처럼 야외 풍경도 연결되게 꾸며보고 싶었음.
서비스 종료한다니까 쪼까 흥이 빠지는 건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이 게임 (가끔 쉴 때도 있었지만) 질리지도 않고 몇 년씩하면서 뽕은 진짜 만족스럽게 잘 뽑은 것 같다.
그 기간동안 나 친구해제 안 해준 포켓캠프 칭구들아 고맙당
교류 소통 전혀 안 되지만 어쩐지 내적친밀감 생긴 분들ㅋㅋ
끄앙 소랑 소!! 세계관 무서지나요
는 무슨 그러거나 말거나 잠 잘만 자고 있는 마틸다쨩
다른 사람들은 사진에 필터니 뭐니 잘 해서 사진 잘만 찍는 것 같은데 난 그런거 할 줄 모르겠구요..그리고 일단 귀찮다
그래서 내 사진은 같아보이는 사진밖에 읎어
위에서 본 사진
마지막까지 잘 달려보자고
유료앱에 대해선 10월달에 알려준다 뭐다 하더니 10월 달 다 끝나갈 때 쯤 공지가 뜨네.
사전 주문 접수를 받고 있고 출시전까지 사면 9,900원에 살 수 있다.
는 내 데이터 인질로 잡고 이 놈들ㅠㅠ 데이터 쪼가리 아까우면 돈 내는데 미리 사면 어느정도 싸게 해주겠다 이 말.
하긴 7년 동안이면 모바일겜치고 오래 한 건가.
당시에 VPN이나 그 국가 우회해서 영어로 플레이 한 한국분들도 꽤 있었지.
나는 공식 수입 된 이후부터 시작했으니 한 3년 정도? 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더 아쉬운 듯...
저장 데이터로 이어할 수 있고 꼭 닌텐도 계정 연동을 할 것!
이 쉑 아니 이 분들이 저장 데이터 이어받기도 2025년 6월 2일까지도 정했다. 그 날짜 지나면 얄짤없나봄.
그래 이미 할 사람들은 남아서 하고 떠날 사람들은 떠났겠지.
무슨 프로필카드처럼 캠퍼카드로 친추했던 사람들 뭐 모이는 장소 있다 어쩌구하는데 약간 튀동숲에 있는 그 광장인가 그런 느낌이려나.
랜덤하게 찾아와서 화면에 뜨는 정도지 여전히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할 수 없고 뭐 그런...
나야 과금 많이 없이 해서 아직 얻지 못한 템들이 많으니 소소하게 계속 이어서 플레이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다 많이 모은 사람들은 새로운 업데이트가 없는 이후부터는 뭔 재미로..
음 역시 기존 가구로 꾸며서 사진 찍는 정도로 깔짝하는 게임으로 되는 건가.
뭐 자세한 얘기는 공홈이나 저기 뭐 영상도 있으니까 그걸 참고하면 될 것이고
인트로 화면도 바뀜ㅠㅠ 이놈들아 모든 주민 쿠키템 만들때까지 서비스 종료하지 말라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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