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드디어 시온 입주!!
7월 곤충 채집대회가 열린다는 공지 알리는 여울
고숙이 방문! 요번 컨셉은 데일리? 오히려 더 고르기 어려운 느낌.
호러나 스포티 뭐 그런 거면 컨셉이 확실한데...그냥 무난하게 코디하면 되겠쥬?
오케바리
항상 옷 한 개씩 건네주면 코디 권장하는 고숙이.
난 얼룩무늬 오히려 튀는 무늬라 데일리 테마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갱장히 마음에 들었나 봄ㅋㅋ
뭐 테마 완벽하게 맞추고 싶으면 인터넷 검색하면 자료들이 많이 있을테니 그거 참고하시길...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맞추면 이렇게 말하나 봄..
보기와 다르게 찐 감동먹은 고숙쨩ㅋㅋ
끼얏호 모자 아이템 겟!
광장에서 같이 체조하기ㅋㅋ
주민이 사려고 고민하고 있는 물건 앞에서 사면 놀라면서 쳐다봄 ㅋㅋㅋㅋㅋ (인성질)
이거 벽지/바닥 볼 때 실제 벽에 발랐을 때 전체적으로 어떤지 미리보기 있었으면 좋겠음ㅜㅜ
쩝 어쨌든 수납공간 부족이슈로 벽지, 바닥은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만 사기!ㅋㅋ
곰비 생각 내 생각
쥬스 레시피 점점 배우고 있어서 쥬스 가판대 차렸어여ㅋㅋ
사과, 당근, 배 주스 한번 마셔보셔용~ㅋㅋ
강 위에 있는 조그만 섬, 밤섬 같은 느낌으로다 만든 곳ㅋㅋ 무인도 속의 무인도!
오렌지만 얻으면 되는데 솔플 중이라 뭐 어디 카페 같은데서 뭐시기 하고 그런 건 아직 귀찮음..ㅋㅋㅜㅜ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 략간...사람 손이 닿지 않는 그런 건 표현하고 싶었답니다ㅋㅋ
이제 시온에게 인사하러 가기! 오오 보라/검정 시크 컨셉의 집 외관!
미친....초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왔어...
그래도 별 4개 평판이 그냥 가라(가짜)는 아니었네 (바른 표준말을 씁시다ㅋㅋ)
어쨌든 자연 이사 와줘서 고맙다ㅠㅠㅜㅜ
아니 내가 찜해둔 단순활발 주민인데 당빠 버선발로 환영해야지!!
어쩐지 이 녀석 친근하다...원래 혼자 살면 물건 더 필요함(?)
우리집 와도 돼ㅋㅋ
섬 곳곳 소소하게 꾸민 곳 소개하기
북쪽 산 꼭대기 마리오랜드(?)
저 마리오 블럭에 내가 점프해서 못 올라가는게 아쉽 ㅠㅠㅋㅋ
늘봉한테 산 히비스커스 묘목 심은 것도 다 폈다능
하루에 벌 5마리 다 잡으면 너굴이 잘했다고 마일리지 줌ㅋㅋ
살짝 노을졌을 때 짭 밤섬에서 다시 한 컷ㅋㅋ
꽤나 이것저것 섞어놓으니 만족스러움.
다른 사람들은 따로 필터 보정 넣는 건지 사진 엄청 잘 찍던데..
가끔 같은 게임하는 거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잘 꾸미는 초고수님들 보면 후덜덜함
새 레시피 득!
자다가는 아니지만 화장실 자주 가게되니까 그건 맞말이다
저 사귀는 사람 있어요 (마스터: 지랄 노)
끼얏호 마스터 물품 얻었다!
파니엘 광장가니까 카트리나가 이렇게 말을 건다?!
오오 뭐야 그래도 예전에 했었고 지금은 은퇴했지만
가끔 지인 상대로 머리 커트해주는 뭐 그런 설정인가요ㅋㅋ
새 머리 스타일 추가는 환영!
튀동숲 때처럼 기계가 아니라 대충 돗자리랑 의자 깔아놓고 무지막지하게 커트 시전ㅋㅋㅋ
앗 농민봉기 머리가 됐다ㅋㅋ
머리 미리 보여주지도 않고 테스트용으로 실험 모델이 되고 있음ㅋㅋ
랜덤하게 하나씩 해주는 듯.
취향 아니라고 하면 원래대로 돌려줄까 물어봄.
돌리든 그대로 두든 어쨌든 머리스타일 리스트에 추가는 됐다능
좋았어! 새 머리 스타일 추가요!
요것도 단발에 시원하게 올려 묶은 스타일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음ㅋㅋ
와중에 뒤에 내가 돈으로 모금해서 불러온 알파카 부부 광장에 와 있음ㅋㅋ
내돈내산 리사리포 리폼 스토어...
열심히 촬영 스튜디오 알바 했었찌...⭐️
튀동숲과 마찬가지로 가구 리폼할 수 있음.
다만 파니엘 섬을 왔다갔다 해야하는 귀찮음이 있따
아 그니까요 생각보다 내가 셀프 리폼 할 수 있는 가구 엄청 많지 않더라.
리포는 내가 못하는 가구들 리폼해 줌 ㅇㅇ
젠장 여기도 저기도 커플!ㅋㅋ
파니엘도 여기도 다 애칭 부르는 사이구먼ㅋㅋㅋㅋ
이런 희소성으로 모동숲에서 실직하지 않은 리포ㅋㅋ
원랜 튀동숲에서 중고물품도 팔면서 뭐 그런 가게도 같이 겸했는데 여기선 리포한테만 볼 일 볼 수 있는 듯.
요래요래 내가 리폼 못하던 물품들도 색깔 바꾸는 게 가능해졌다!
답답한 거 못 참으니 내가 나머지 금액 또 다 기부합니다ㅠㅠㅋㅋ
튀동숲 해본 유저들은 누구 초대할 지 이미 다 알 것이야
아예 본격적으로 ATM 기계까지 갖다놓은 파니엘...
아주 내가 걸어다니는 ATM이죠...? (ㅋㅋㅋ)
(여기서 돈 많이 쓰라고ㅋㅋㅋ 기부도 해주면 감사ㅋㅋ)
오늘도 요리왕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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