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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해피홈 파라다이스

해피홈 파라다이스 1일 : 엘레핀 [힐링 독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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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카테고리 따로 파서 작성하는 해피홈 파라다이스 첫 날!

두근두근

이미 노예가 될 거 다 엿들었구나ㅋㅋ

여기는 출발 수속이 간편해서 참 좋군요ㅋㅋ

그럼 출바알~~

 

 

네 안전한거져?

 

오오 이러면서 인트로 화면 나옴!

센스 뭐야ㅋㅋ 약간 남쪽섬 휴양지의 확장판 느낌인가

 

 

새로운 스태프(노예) 맛지? 응 맞어

도착하자마자 선착장에서 반겨주는 노예 1호 방글이(ㅋㅋㅋ)

 

총총총 따라가 봅니다ㅋㅋ

 

헉...! 통화권 이탈?ㅋㅋㅋㅋ (이렇게 갇혀버린 노예. 하지만 서마터폰은 되는 모양)

ㅋㅋㅋ 어이 노예야 힘내라!

어, 으, 응...

개신난 솜이ㅋㅋ

어이- 요로시쿠

 

여기 토박이였구나...어쩌다가 솜이에게 (ㅋㅋㅋ)

방글이도 어쩌면 모동숲 후속작에서 독립해서 뭐 차리는 거 아냐?ㅋㅋ

방글이는 지리 (+영업, 건축) 담당

너티는 가구, 물품 준비 담당

나는 맞춤 별장 꾸미기 담당ㅋㅋ

오오 아마도 본 섬에서 잘 안 나오는 아이템 파는 듯?

근데 이거 나만 드는 생각인가.

솜이 보면 볼수록 뽀로로의 "루피" 생각나지 않음?

핑크색에 심지어 수달과 비버...종도 비슷하잖여ㅋㅋㅋㅋ

 

이미지 출처: 나 ㅋㅋㅋㅋ

 

아 그래여? 유니폼 구리면 안 입으면 안 돼여?ㅠㅠㅋㅋ

너도 마스터같은 내향인이구나. 오케이 알겠어 시간을 두고 친해지자구ㅋㅋㅋ

완전 자유도 높은 게임 아니라 루트에서 벗어나는 걸 못 보는 NPCㅋㅋ

아 뭐예요 나 소ㅑ핑 먼저 하고 싶다고요ㅋㅋ

 

2층 올라가니 이렇게 되어있음

오오 직원 복장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모양...음 좀 미묘한데?ㅋㅋ

고객의 니즈를 알아서 파악하라 이거져

결국 별장 꾸미기 일은 내가 혼자 다 할거다 이 말이라는 거.

 

어이 방글 센빠이 잘 부탁한다고

 

오오 뭐야 노예 들어온 줄 알고 바로 손님이..?!!?

잘왔어 엘레핀 언니

소문 진짜 빠르네잉

ㅋㅋㅋㅋ마침 나 오자마자 바로 접수 시작

별장 가질 수 있는 너그들이 난 참 부럽다

해피홈 파라다이스는 주민들에게 맞춰 섬에 있는 별장을 꾸며주는 건데

모든 아이템을 가지고 완전 내 자유대로 하는 건 아니고 이런식으로 주어진 테마랑 필수 가구 같은 게 정해져 있음.

거기에 맞춰하는 건데 이런 류 좋아하면 추천하고 이런 컨텐츠 별로면 모동숲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음요.

첫 손님은 엘레핀으로 고정인 모양.

그 이후로는 섬에 랜덤으로 찾아오는 주민들 취사 선택해서 꾸미는 거 가능ㅋㅋ

 

뭐야 새벽 총알 배송이여? 빠르구마잉

내가 메뉴같은 건 캡쳐 안 해놨네.

내추럴 테마로 몇 개 쓸 수 있는 가구가 정해져 있음.

거기내에서 꾸미면 되는 건데..

 

자 워때유 손님?

싹 보면서 구경 중

 

다 꾸미고 완성했다고 말 걸면 이런 식으로 주민이 싹 둘러보는 영상이 나옴ㅋㅋ

노예의 활약에 기쁜 솜이

여긴 벨이 아니고 푸키라는 단위를 사용함.

그 말은 즉슨, 여기서밖에 사용 못 함ㅋㅋ

랜덤으로 들어오는 매장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거.

본섬에서도 구하긴 구할 수 있는데, 주로 리폼된 가구나 잘 안 들어오는 (확률 낮은) 가구가 입고되는 듯 함.

 

왔다갔다 노선을 새로 만들었음ㅋㅋ

 

음음 해피홈 파라다이스 맛보기 나쁘지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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