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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53일: 카트리나에게 새 헤어스타일 받음, 집에 놀러온 염두리, 자끄 집에 놀러감, 해피홈 파라다이스 (DLC)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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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디는 파랑파랑 상큼하게

늘봉이도 왔으니 뉴헤어 스타일을 한번 얻어볼까

뚝딱뚝딱

오오 자갈치 머리?! 이거 나름 귀엽다 굿굿!

기부니가 좋음ㅋㅋ (여욱도 같이 리액션ㅋㅋ)

분명 먹보 성격일 것 같은 늘봉

말 걸면 구매 외에도 잡초 팔기랑 잡초 뽑기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음

 

섬 클리닝 서비스다 이 말이야

근데 어느정도 모여야 해주나 봄 가격 있어서 그런가ㅋㅋ

잡초 나름 있다고 생각했는데 난 아직 적은 편인가 봄.

10만 벨이다 꽤 나가긴 하네ㄷㄷ (난 벨 잘 못 모아서 이것도 큰 돈ㅋㅋ)

요로코롬 모종이랑 씨앗, 묘목들을 팔고 있다는 거~

 

마추릴라님 제발 로또 번호 좀..!!

가을 느낌에 맞춰 리폼 해주고요

 

 

 

그렇구나 펭수 그거 지방아니고 다 근육이구나?ㅋㅋㅋ

연기 연습하고 있었던 것ㅋㅋ

 

 

주민들 나 싫어하는 게 분명함ㅋㅋ 혹은 허락 안 받고 사진 찍는 거 극혐하는 성향ㅋㅋ

사진 좀 같이 찍으려고 하면 바로 카메라 꺼내기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남ㅋㅋㅋㅋ

 

탁호도 그렇고 자끄도 BLT 뜻이 궁금해서 밤잠을 설침ㅋㅋㅋㅋ

너가 행복한다면 된 거지 뭐ㅋㅋ

 

 

욕심과다ㅋㅋ

 

언제나 패션 칭찬해주는 염두리짱

 

오늘은 핑크핑크한 친절 주민들이 같이 있따!

 

 

열심히 너저분한 꽃밭 정리하는 중ㅋㅋ 함정 구멍에 갇힌 나ㅋㅋ

휴 개운-

ㅋㅋㅋㅋㅋ이 장미들 어쩔거냐며

 

 

가을 레시피 좋아좋아 

버섯 가구랑 낙엽 가구~

 

은밀한 곳으로 끌어 들이려는 플러팅남 염두리..

이런 놈들을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훔치면 뒤진다 (ㅋㅋㅋ)

이시키

자꾸 같이 살겠다고 그러네....동거는 사절입니다ㅋㅋㅋ

기본틀에서 크게 인테리어는 바꾸지 않은 채 깔짝깔짝 조그만 것만 바꾸고 있음ㅋㅋ

이자식 소유욕 강할 것 같다

ㅋㅋㅋㅋ앗 들킴. 방에다 받은 주민 사진들 다 걸어놓는데..

넝~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같이 살겠대. 이 정도면 경찰 신고해도 되죠?

이시키 방 옮길 때마다 같이 살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복장은 또 왜 저래(ㅋㅋ)

부엌도 구경시켜주고

지하실은 아직 용도를 못 정해서 텅 비어 있음ㅋㅋ

어떻게...여기서 아이돌 댄스 연습실이라도 차릴까요? 

여전히 바닥에 물건들로 널부러져 있지만 가끔씩 정리하고 재정비도 한답니다..

모동숲 와서는 울타리 세우는 것도 요래요래 망치로 두들기면 돼서 한결 편해졌음. 그리고 재미짐ㅋㅋ

 

프랑소와야 너 이상한 옷 내가 갖다 버려도 되겠니..?ㅋㅋㅋ

자자 내가 선물해 준 옷 입어

내가 입은 옷 선물ㅋㅋ 컬러가 프랑소와랑 찰떡일 것 같아서 

 

 

자끄 집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 스키장 배경에 얼음 가구..

이녀석 털이 있어서 엉덩이 안 시렵구나

산타는 오데갔니?ㅋㅋ 썰매 의자에 앉아있는 자끄

 

 

그리고 웬일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해피홈 파라다이스>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세일을 하고 있길래 고민하다가 질러버림ㅋ..

왜냐면 난 동숲 중독자니까ㅋㅋㅋ

25,000원인데 30% 할인해서 17,500원에 샀으니 나름 이득본 셈.

모동숲은 주민 10마리까지 밖에 수용 못 하는데 해피홈 파라다이스는 그런 마을을 운영하는 건 아니고

여러 동물 주민들 인테리어와 외관, 정원 꾸미는 거에 특화되어 있어서 인테리어 꾸미기나 배치하는거 좋아하면 추천.

(이사 보내고 싶은 주민 초청해서 해피홈 파라다이스 섬에 이주 시킬 수 있는데 그 전에 있던 기억을 가지고 가는 건 아닌 것 같음ㅋ)

뭐 어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든지, 나중에 어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모동숲 본 게임에 와서도 주민들 인테리어를 손 볼 수 있는 요소가 있는 모양.

그런 거에 관심 없으면 모동숲으로도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생각.

난 처음에 아 그냥 포켓캠프 솜이 레슨 그거처럼 인테리어 꾸미기 미니게임 같은 건가? 그럼 굳이 돈 주고... 쩝....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시간 때우기 좋음ㅋㅋ 난 취향에 맞았는데 은근히 별 재미 없게 느끼는 사람도 꽤 됐으니 요모조모 잘 살펴보시길.

DLC 해피홈 파라다이스 설치를 마치고 모동숲에 접속하면 너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비행장에서 보자고 하는데

 

 

쨔쟌 포켓캠프에서 봤던 솜이가 비행장에 와 있다!

계절이 가을이라 그런지 패딩 입고 왔네ㅋㅋ

머고 언제 봤다고 반말이고ㅋㅋ

이젠 독립해서 회사 차렸구나ㅋㅋ 동숲 시리즈하다 보면 이런 캐릭터들의 스토리나 성장이 보여서 재밌음

너굴사장한테 아주 잘 배워서 돈 마이 끌어모을 듯ㅋㅋ

누가 너굴 밑에서 배운 직원 아니랄까봐

새로운 노예를 찾고 있던 것 

손님 희망에 맞춰 별장을 만들 수 있는 스태프 = 쉽게 굴릴 수 있는 노예

솜이씨 당신 나에게 대출 받으라고 하기만 해 봐..

좋은 호구 노예 셔틀 = 나

다행히 노예는 아니고 급여는 지급한다고 함.

제가 주민대표로서 해야할 일이 아직도 무궁무진한데..

와 역시 고단수...

좋은 "경험", "체험"만 해도 된다^^ 이러네...ㄷㄷㄷ

이제 비행장에서 모리에게 말 걸면 새로운 메뉴가 생김.

요런식으로 외출할 때 DLC 요소를 즐기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

요런 소포도 도착함

 

도착한 스태프 사진은 노예부리는 솜이 사장과 DLC 신규 캐 직원(노예) 방글이랑 너티

카와이~

 

레시피도 배워주고~

 

 

해피홈 파라다이스 파트는 카테고리 따로 파서 따로 작성해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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