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51일: 자끄 이사 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작, 캠핑장에 놀러온 멜버른

waegari 2025. 5. 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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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드디어 이사 오다

캠핑장에 손님까지!

 

 

 

휴 겨우겨우 찾았다

 

마침 주민들 단체 체조하고 있길래 나도 츄리닝으로 환복하고 같이 합세ㅋㅋ

ㅋㅋㅋ귀엽쥬

 

 

오잉? 이거.....다나...카..머리...?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엄청 이상하고 나쁘지 않음ㅋㅋㅋ 게임이라 그런가

아아...코레? 로크노 밴드 스타이루 가바루 토까...

 

이 동네는 미리 연락하고 오는 법이 없음 (문도 서로 안 잠구고 다님ㅋㅋ)

자기야 우리 지금 2020년대를 살고 있다고

스마트폰 터지는 섬이라고ㅋㅋ

 

베레모 여기저기 코디하기 예쁨

 

흐흐 염두리랑 시온이 둘이 머야

 

 

 

블랙 후라이데이 세일이라고 창문에 세일 딱지 붙인 너굴상

 

 

 

 

 

이사 온 자끄한테 인사가기. 자끄는 스키장 컨셉 인테리어인가 봄ㅋㅋ

 

트럭에 이어 차까지 뽑는 나. 모동숲 세카이 짱이다..

 

뒤에서 쪼개고 있으니까 뭐냐고 꼬나보는 패트릭 (ㅋㅋ)

가끔씩 리액션 해주는 패트릭

이젠 늘봉이도 파니엘 광장에 모셔올 수 있다

당연하지 파니엘 이 멍멍이새끼야 너가 한 게 대체 뭐가 있냐

이거야말로 내돈내산 가게 유치 

헉 캠핑장에 놀러온 손님의 정체는 멜버른 쨩!

얘도 좋은데ㅠㅠ 근데 이미 우리 마을엔 친절주민이 2명...

아니 왜 10마리 밖에 안 되냐고요ㅡㅡ

 

일단 한번 시도 고고

게임에서 짐. 얄짤없음.

근데 이사같은 중대한 일을 게임으로 정하는 것도 웃김.

사실 진짜 오고 싶으면 걍 오면 되는 건데 굳이 게임으로 갈말갈말? 하는 거 보면 엄청 오고 싶어하는 게 아닐 수도 있음.

다시 한번 츄라이

그래 사실 그렇게 오고 싶은 마음이 안 강한겨

다시 게임 고고

ㅋㅋ응 됐어 아냐 돌아가

이정도면 그만 둘 법도 하는데 계속 깔짝깔짝거림

마치 구남친, 구여친처럼 질척거리는ㅋㅋ

본인이 막 이사 오라는 식으로 질척거려놓곤 응 안 돼~ ㅋㅋㅋㅋ

펭수는 아직 내보낼 수 없다고~ㅠㅠ

우리 나중에 좋은 기회 있을거예요ㅋㅋ (하지만 모동숲 주민은 거진 400마리. 일부러 데려오기 전까진 확률 개 힘듦)

 

이 곳 주민들은 다른 거 하는걸 내가 보는 게 싫은 듯.

웬일로 내가 배치한 가구 쓰고 있어서 사진도 찍어볼라고 하는데 바로 카메라 키자마자 바로 가버림ㅋㅋㅜㅜㅜ

 

ㅋㅋㅋㅋ 부계정 호러하우스 옆엔 또 사연 있는 트럭이....

 

사기꾼 여욱의 하소연.

그나마 가품 파는 정도에서 끝난게 다행이지

여욱 현실세계였으면 로맨스 스캠, 투자/취업 사기 등으로 사기 조직 우두머리로 공개수배 내려졌을 듯.

 

증축한 내 부계정에게 무수한 악수요청과 박수가...는 선물 받음ㅋㅋ

피 분장 안 지우고 이러니까 이상하잖아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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