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82일: 고숙이 방문(아웃도어), 이사간다는 펭수 말리기
고숙 하이
무 주거래 고객이라고 서비스 챙겨주는 무파니. 고객 관리 아주 잘하네ㅋㅋ
요번 컨셉은 아웃도어! 어렵지 않쥐
8월 시즌 상품으론 이런 게 들어왔다. 일본 컨텐츠 보다보면 등장하는 야채 동물ㅋㅋ 명절에 저런 거 만들어서 놓는 걸 봤음.
아니 왜왜ㅜㅜ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왜 벌써 가. 가야할 주민은 안 가고 왜 너가 가니ㅋㅋㅋ
섬생활에 질려 도파민을 채우려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하는 펭수!
새로운 자극이 없다니 내가 얼마나 열심히 컨텐츠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ㅠㅠ
이쉐키 내가 수영장이랑 산스장도 만들어놨는데 이용한 거 본 적이 없다?ㅜㅜㅜㅜ
뭐 미개척지 탐험이 재밌는 것이지.
사실 모동숲류 게임이 그렇듯 계속 하다보면 질리고 루즈해 지는 게 없지 않아 있어.
그렇게 모동숲을 내려놓고 새로운 자극을 찾아 떠나는 게지...이해 간다...
응 하지만 가지마ㅋㅋ
쳇 어쩔 수 없지, 너랑 더 같이 있어주마! 은근 츤데레 멘트?ㅋㅋ
야레야레
지저분하게 무 바닥에 늘어져있는데 꼭 급습하는 주민들!ㅋㅋ
제대로 등산 차림 좀 해봤심더-
워떠유? 자기가 봐도 넘 완벽하쥬?
서핑보드도 늘어나고 점점 아이템 늘려서 여름 느낌 물씬나게 꾸며보기
한국의 현실 개 더운데 이걸로 대리 힐링한다 진짜ㅠㅠ
ㅋㅋ 탁호 반응 귀엽규
섬주인 (사실 노비라는 게 정설) 말은 잘 듣는 탁호ㅋㅋ
틈 날 때 새로운 아이템 제작해주고
ㅋㅋㅋ아니 펭수 이 시키 자극이 부족하다더니 결국 주민이랑 싸웠구만ㅋㅋ
내가 이래뵈도 은근히 모동숲에 진심이거덩...
있을 때 많이 봐둬...
ㅋㅋ 크리스틴 귀엽규
펭수와 극적인 화-해
상상 속의 연인ㅋㅋ
리액션 득득
오랜만에 접속하면 재활용함에 물건들이 쌓여있음
나는 모험은 하기 싫어서 대충 좀 올랐을 때 팔아버리기ㅋㅋ